야식증후군 (저녁 8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섭취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불면증을 동반하는 증상) 야식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치료 방법도 마찬가지죠. 밤늦게 먹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동시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불안한 감정,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달래는거죠. 1. 식도염 야식을 먹고 보통 바로 잠에 드는 경우가 많죠. 소화가 전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잠에 들 경우 위와 괄약근의 힘이 느슨해져 역류성 식도염에 노출됩니다. 2. 위염 밤에는 신지 대사가 활발하지 않아요 ㅠㅠ 위산 분비액이 줄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 많은 자극을 주고 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찍 잠들기 수면시간을 되도록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저탄수화물이라도 일부 식품은 식이섬유가 적을 수 있으므로 메뉴의 선택도 고려해야 해요. 포만감 형성과 건강에도 중요한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하면서 체중감량을 기대해볼 수 있는 저탄수화물 음식을 봅시다! 1. 리코타 치즈 의외로 14g의 단백질과 하루에 필요한 25% 칼슘이 반 컵 안에 다 들어있을 정도로 훌륭한 식품입니다. 인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B가 많으며 탄수화물 함량은 거의 없어요. 2. 아마씨 곡물 중에 탄수화물이 적은 아마씨를 추천해요. 아마씨는 '먹는 금'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입니다. 특히 모든 식물 중 오메가 3 지방산 함유량이 가장 높아요. 이외에도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
비염 증상이 심할 경우 콧물이 막 흐르죠 ㅠㅠ 밤에 잘 때도 코막힘으로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비염에 좋은음식으로 관리해보는 게 어떨까요? 1.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을 강하게 해줘 알레르기 비염에 탁월하며 특히 대추를 달여 만든 즙이 가장 높은 효과를 보입니다. 2. 마늘 마늘은 케르세틴을 함유하고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신체에서 생성되는 히스타민의 수준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의 한 유형이죠. 항염증 효과가 매우 뛰어나요~ 3. 미나리 미나리는 해동작용이 뛰어나 비염 증상에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를 맑게하고 간 기능과 비장 기능이 저하되어서 이루어지는 비염환자에게 좋습니다. 4. 연근 연근은 코 내부 점막조직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혀주죠. 5. 연..
위염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빈속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염은 복부 또는 갈비뼈 부근에서 통증이 나며 구토, 혈변, 속 쓰림, 특히 아침에 심해지는 식욕부진 등.. 이 있습니다. 위염에 좋은 음식 먹고 빨리 나아집시다! 1.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 u와 각종 무기질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위장질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양파 양파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줘요. 이는 위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중 하나이죠. 그렇지만 상당히 강한 채소이므로 과도한 양을 섭취하면 안 됩니다. 3.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도 항염증 작용으로 인해 위벽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지근한 물 또는 우유 ..
불면증은 심혈관질환, 비만 등의 만성 질환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과 질환 유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특히 가을철은 햇빛을 통한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불면증이 더 쉽게 늘어나요.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침대에서 하염없이 양을 세는 것보다 평소 식습관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쳐야 할 식습관만 해결돼도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되죠. 범불안장애(general anxiety disorder)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메디컬센터 연구진에 따르면 평소 잔걱정이 많은 등 범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일 경우 카페인 섭취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카페인이 커피에만 해당된다고 여기는 착각이죠. 홍차나 녹차, 초콜릿, 콜라, 커피우유, 에너지 드링크 등에도 생..
40대가 되면 우리 몸은 각종 신호를 보냅니다. 본격적인 노화의 시작이죠. 첫 번째 신호로 체형의 변화 뱃살, 지방 증가, 근육감소 40대에 나타는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40대 이후 중년에 꼭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봅시다. 1. 단백질 섭취 40대가 되면 우리 몸에선 자연스럽게 근육이 빠지기 시작해요. 10년 마다 근육의 3~8%를 잃죠.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섭취는 필수입니다.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을 유지하고 근육 감소증을 늦출 수 있어요. 단백질은 동물성, 식물성 식품을 통해 두루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닭가슴살, 계란, 커티지 치즈, 아몬드, 귀리 등... 2. 눈 건강 당근, 시금치 당근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하면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노화로 손실되기 쉬운 ..
생리통이 심하면 응급실까지 가는 경우가 있죠 ㅠㅠ 오늘은 생리통완화에 좋은 차를 마시며 통증을 조금이라도 완화해볼까요? 1. 감초 감초는 항염증 성분이 있어 생리통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글리시리진이라 불리는 물질을 다량 섭취하면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므로 너무 자주 혹은 대량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만 섭취하는 게 좋아요~ 2. 계피 계피는 항염증 특성으로 인해 생리통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우유에 계피를 넣어 마셔도좋고 따뜻한 코코아 차에 넣어 마셔도 좋습니다. 3. 레몬그라스 레몬 그라스가 생리통에 좋은 이유는 진정제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세번 마시는 게 가장 좋고 잠자기 전에 한잔 마시면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차분하게 진정시켜주고, 통증을 완화해..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골다공증은 왜 생길까요? 우리 몸의 뼈는 오래된 뼈를 부수는 과정인 골 흡수와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과정인 골 형성 과정이 반복해서 일어나는데, 골다공증은 이러한 과정에 불균형이 생겨 발생하는 것입니다. 골량은 30대 초반 최대치였다가 35세를 기점으로 조금씩 감소하게 되는데.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직후, 이전보다 약 5~10배의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들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해요. 최근 연구에서 평소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 걷기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하면 차후에 골다공증과 관절염 등 골질환 발병 위험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4회 정도 걷..
가을이 오면 가을 탄다는 말 많이 하죠~ 일조량은 감소하고 일교차는 커져 몸도 가을을 탑니다. 가을이 오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1. 눈 화상 (광각막염 걸릴 확률↑) 가을에 눈 화상, 즉 광각막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5~8월은 태양고도가 가장 높은 시기지만 눈썹과 속눈썹, 눈꺼풀이 그늘을 만들어 눈으로 조사되는 자외선을 차단해주죠. 가을엔 태양고도가 낮아지는데, 햇빛이 우리 눈과 비슷한 눈높이에서 비춰 각막으로 직접 조사되는 자외선이 증가합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각막을 보호하는 게 좋아요! 2. 식욕 증가 가을에는 못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져 식용과 충동 조절을 관장하는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듭니다. 이 수치가 떨어지면 식욕이 증..
항생제 복용 시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처방받은 복용 방법과 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은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거나 남은 약을 다른 비슷한 증상에 재복 용한 등 오남용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면 내성의 위험이 없고 천연 항생물질과 천연 항생제 식품을 살펴볼까요~ 1. 마늘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항균, 항암효과 작용을 하여 식중독균을 없애고 지방과 노폐물이 체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항산화제 셀레늄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 기능을 높여주죠. 2. 오레가노 오레가노는 향이 좋아 지중해 음식에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항균, 항염, 항곰팡이 효과가 뛰어나 세균을 없애고 곰팡이균을 억제하여 피부염, 질염, 무좀, 두피 염증 등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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