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5. 17:45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면서 장기들의 기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철분 권장량을 섭취하면 혈관건강 증진, 근육세포 형성, 간 기능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요 ~ 철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볼까요~? 1. 두통 철분이 부족해 뇌에 산소가 필요한 양만큼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면 뇌의 혈관이 팽창해 압력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불안감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는데 불안하다면 철분 부족이 원인일 수 있어요. 산소가 부족해지면 신체의 교감신경계를 촉진해 이러한 불안감이 나타나게됩니다. 3. 머리카락 빠짐 철분 결핍이 빈혈로 발전했다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어요. 빈혈이 발생하면 우리 몸은 신체의 가장 급한 곳부터 산소를 보냅니다. 이 때문에 두피와 모..
2021. 9. 13. 17:40
생활TIP/건강을챙기자~
밤에 잠이 잘 안 올 때는 저도 이런 자세(스트레칭)를 꼭 하고 숙면을 취하고는 합니다. 밤에 잠 잘 오는 자세 어떤 게 있는지 봅시다. 골반 스트레칭에도 좋은 자세인데요~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고 오른쪽 발목을 왼쪽 허벅지 위로 올려 양 팔을 뻗어 왼쪽 허벅지 아래에서 깍지를 끼세요. 그다음 깍지를 낀 손에 힘을 줘 왼쪽 다리를 부드럽게 가슴 쪽으로 당기세요~ 이후 다리를 반대로 바꾸고 자세를 반복하세요! 이 스트레칭은 허리를 풀어주고 복부팽만을 줄여줍니다.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들어 다리를 직각으로 세우세요. 이어 고개는 왼쪽으로 돌리고 다리는 오른쪽 바닥으로 돌리세요. 이후 고개와 다리를 반대쪽으로 돌린 후 자세를 반복하세요! 이 자세는 허리 위쪽과 아래쪽, 허벅지 뒤쪽 부분을 풀어줍니다. 먼저..
2021. 9. 8. 17:15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아침 시간은 하루 중 혈당 조절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밤새 공복 시간이 늘어나면서 혈당이 낮아진 상태에 음식이 갑자기 들어오면 우리 몸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죠. 특히 정제 탄수화물 섭취는 혈당을 더욱 급하게 올립니다 ㅠㅠ 이것이 반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당뇨 질환이나 혈관 세포의 손상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쳐요. 단 과일은 탄수화물에 해당하는 당분이 다량 들어있어요. 그중에서도 달콤한 맛이 강한 과일은 당분이 많죠. 샤인 머스켓, 신비 복숭아 등 대부분은 당도가 높은 과일입니다. 당노가 높은 과일은 혈당을 빨리 높이기 때문에 췌장에서 과도하게 인슐린을 분비해요.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등도 마찬가지죠. 비교적 낮은 '저당'과일은 체리나 블루베리, 자몽, 오렌지, 석류, 아보카도 등이 있어요...
2021. 9. 6. 17:50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자전거 타기는 운동 중에서도 저강도 수행이 가능해 노년층이나 관절이 약한 사람도 안전하게 할 수 있죠~ 정형외과 의사들은 전체 고관절 및 무릎 관절 성형 수술 후, 평평한 땅이나 실내에서 자전거 타기를 권장합니다 자전거 운동이 좋은 이유를 하나 씩 살펴보죠 😀 1. 심혈관 건강 자전거 타기는 심장 건강을 증진할 수 있어요.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은 심혈관 기능 향상을 포함하여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얻습니다.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은 46%, 이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52% 낮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한, 암 발병 위험도 감소하였습니다. 2. 다이어트 자전거 타기는 체지방과 체질량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이죠.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근육을 만들며 체지방을 태우기 때문이죠! 물론 ..
2021. 9. 3. 17:18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집안 내력도 없으나 이른 시기에 흰머리가 나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ㅠㅠ 일단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발의 색소량이 줄어들어 흰머리가 생깁니다. 스트레스는 두피의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수축시켜, 모발 모낭에 있는 멜라닌 세포의 일을 방해해 검은 머리 대신 흰머리가 자라게 하죠. 간혹 모발의 양 끝은 검은색이나, 중간 부분만 흰머리인 머리카락이 보이는 이유입니다. 흰머리 예방하려면 1. 비타민 b 고농도의 항산화 성분의 식품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합니다. 대표적으로 블루베리, 잎채소류, 피칸, 콩 다크초콜릿 등이 있죠. 특히 적혈구 생성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은 혈액을 통한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 모낭을 튼튼하게 만들고 멜라닌도 충분히 만들어 흰머리 예방에 도움을 줘요~ 비타민 b 성분이..
2021. 9. 1. 17:11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치아에 안좋은 음식들이 어떤게 있는지 보고 조금이라도 줄여볼까요? 1. 감자칩 치아에 끼는 플라크의 박테리아는 감자칩처럼 녹말이 함유된 음식을 산으로 분해합니다. 이 산은 식후 약 20분 동안 치아를 공격하죠. 녹말이 함유된 음식을 먹고 치아 사이에 끼었다면 치실을 사용해 제거해주세요~ 2. 육포 육포같은 포 종류의 음식 (오징어, 쥐포, 육포 등)은 치아를 마모시킬 뿐 아니라 깨뜨릴 수 있어요. 3. 젤리형 사탕 쫀득 쫀득한 젤리형 캔디나 카라멜, 초콜릿 등은 더욱 위험해요. 쫀득한 제형의 캔디가 치아에 단단히 들러붙어 설탕과 산이 에나멜과 몇시간 동안 접촉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4. 커피 커피를 자주 마시면 치아가 변색되기 쉬워요. 커피 속 타닌 성분이 구강에 남아있는 단백질과 결합해 치아 표면의 미..
2021. 8. 31. 17:11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카무트는 호리산 밀의 한 종류로 고대 이집트 지역에서 재배되던 고대 밀입니다. 정식 명칭은 코라 산 밀 또는 오리엔탈 밀이며 현대에 재배되고 있는 밀의 2배 정도의 영양소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다만 백미에 비해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카무트를 선택한다면 칼로리 계산은 필수랍니다! 1. 당뇨 개선 카무트는 당지수가 40으로 일반 곡물에 비해 당지수가 매우 낮은 곡물이에요. 통밀의 경우 당지수가 50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통밀보다 더 낮은 당지수를 가진 카무트를 이용한다면 당뇨환자라도 걱정 없이 곡물을 섭취할 수 있어요. 2. 면역력 증진 카무트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티딘 성분이 면역력 증진을 시키며 장 내의 유익균에게 충분한 먹이를 공급, 유익균이 번식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2021. 8. 26. 17:50
생활TIP/건강을챙기자~
통곡물은 다이어트에 좋아서 많이 먹죠 실제로 평균 연령 54세인 3121명을 대상으로 18년간 자료를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에 한 끼 미만으로 통곡물을 잘 먹지 않는 사람들은 4년 간 허리둘레가 1인치 이상 증가한 반면, 매끼에 통곡물을 먹는 사람들은 반 인치 증가에 그쳤습니다. 또한 통곡물을 많이 먹은 사람은 적게 먹은 사람보다 혈당 수치과 혈압이 적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건강식으로 먹는 통곡물 식품은 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중과 허리둘레가 크게 늘어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혈당과 혈압관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심장병 예방에도 좋아요. 그리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감염에 대항하는 T면역세포 생성량이 늘어나면서 면역시스템이 향상되고 장내 유익균도 늘어났어요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함께..
2021. 8. 25. 17:06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면 우리 몸은 더욱 피곤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카페인의 경우 아시다시피 이뇨작용이 있어서 처음에는 수분 섭취가 되는 거 같지만 결국에는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에 꼭 거기에 맞는 물 1~2컵 정도를 마셔줘야 합니다. 그리고 단 음료수의 경우 그 안에 들어있는 당이 실제 우리 혈액에 들어오게 되면 혈액의 농도를 올려 갈증을 유발하게 되고 소변의 양을 늘립니다. 건강하게 물을 마시려면 갈증이 나기 전에 물을 마셔주세요.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입니다 ^^ 7~8시간 자는 동안 수분 섭취가 일어나지 않지만 자는 순간에도 우리는 계속 땀을 흘려요. 따라서 커피보단 일어나서 물 한 잔을 마셔주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2021. 8. 24. 17:18
생활TIP/건강을챙기자~
반려동물의 체중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필요시 동물병원에 방문해 수의사와 체계적이고 건강한 체중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당뇨병, 하부요로계 질환 및 관절염과 같은 병을 유발할 수 있고 기대수명을 2.5년까지 단축시킬 수 있어요. 강아지 체중관리를 위해서는 갑자기 사료 급여량을 줄이거나 운동량을 늘리는 것보다 수의사와 같은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목표 체중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의 경우 1kg 감량이 80kg 성인 남성이 20kg 가까이 살을 빼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무리한 감량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 동물의 경우 1주일에 1~2% 수준의 체중감량을 목표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사료의 급여량 조절 역시 영양학적 접근이 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