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5. 17:14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젊은 여성이 중년기를 지나 갱년기에 이르는 동안 몸은 달라집니다. 이유 없이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이 뛰기도 하죠. 갱년기를 맞은 중년일수록 운동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갱년기에 좋은 운동을 봅시다! 1. 러닝 무릎에 문제가 없다면, 유산소 운동도 1분 가볍게 뛰고, 2분 걷는 방식을 권합니다. 러닝화는 꼭 착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미 무릎에 문제가 있다면, 실내 자전거나 로잉머신(노젓기 동작을 할 수 있는 기구)을 권합니다. 2. 처음 시작하는 운동 중년 여성이 헬스장 운동에 재미를 느끼는 경우는 드물어요. 처음 시작하는 운동은 본인이 즐거운 것을 찾아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신나는 단체운동인 스피닝, 댄스 등이 지속하기에 좋고 비슷한 나잇대의 사람과 친목도 도모할 수 있죠~ 3. 산책 만약 무릎이나..
2019. 12. 4. 17:26
생활TIP/건강을챙기자~
레몬은 그냥 먹어도 좋고 레몬수(레몬+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레몬은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음 감귤류이며 레몬에 들어있는 항산화제와 항-활성 산소제를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통 및 항염증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레몬의 다양한 효능을 봅시다. 1. 빈혈예방 레몬수 또는 레몬은 위장관에 철분을 흡수할 수 있게 하고 신체의 퇴적물에서부터 철분의 유동을 촉진합니다. 실제로 육류, 생선 또는 닭고기로 인한 철분 흡수가 우유, 치즈 또는 달걀과 같은 식품에서 비롯되는 철분의 양보다 4배 이상 높아요. 2. 변비예방 레몬은 소화 효소의 생성을 자극해 장의 활동을 개선하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3. 정맥부전 레몬즙은 정맥 부전, 하지 정맥류 및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
2019. 12. 3. 18:46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약을 사놓고 잘 챙겨 먹다가 시간이 지나면 남은약을 안 먹게 되는 경우가 많죠 ㅠㅠ 알약은 개봉 후 1년 이내, 낱개 포장 알약은 유효기간까지 먹어야 합니다. 1. 약 겉면에 주의사항 약을 복용할 때는 약 겉면에 주의사항을 적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약은 항상 설명서와 함께 보관하는 게 좋아요. 2. 약 보관 신선하게 보관한다고 모든 약을 냉장고에 넣는 분들이 있어요. 대부분의 약은 실온 보관입니다. 항생제 시럽과 같이 반드시 냉장보관이 필요한 약품만 냉장에 보관하세요. 3. 연고 사용법 연고를 환부에 직접 대고 사용하면 오염이 될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연고는 면봉에 덜어서 사용하세요~
2019. 11. 29. 15:26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저는 눈이 많이 안 좋아 밖에서는 렌즈 집에서는 안경을 쓰고 다닙니다 ㅠㅠ 시력 좋아지는 습관으로 유지 또는 회복을 해야겠어요!! 1. 눈 감기, 뜨기 하루에 다섯 번,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는 동작만 해도 시력은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우리 눈은 5초에 한 번 정도 깜빡이는데 pc나 스마트폰 등을 오래 보고 있으면 눈에 당연히 무리를 줄 수밖에 없어요 ㅠㅠ 2. 눈 기름샘 청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안구의 기름샘은 찌꺼기와 노폐물로 가득합니다. 따뜻한 녹차 티백에 화장솜을 올리고 5분 정도 눈 주위를 찜질해주세요! 그런 다음 면봉이나 솜으로 눈의 기름샘을 닦아주면 좋습니다. 3. 눈 온찜질 수건을 물에 적셔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운 뒤 눈을 감고 눈꺼풀 위에 올려주세요~ 눈 주위를 따뜻하게 하..
2019. 11. 28. 17:08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야식증후군 (저녁 8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섭취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불면증을 동반하는 증상) 야식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치료 방법도 마찬가지죠. 밤늦게 먹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동시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불안한 감정,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달래는거죠. 1. 식도염 야식을 먹고 보통 바로 잠에 드는 경우가 많죠. 소화가 전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잠에 들 경우 위와 괄약근의 힘이 느슨해져 역류성 식도염에 노출됩니다. 2. 위염 밤에는 신지 대사가 활발하지 않아요 ㅠㅠ 위산 분비액이 줄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 많은 자극을 주고 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찍 잠들기 수면시간을 되도록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
2019. 11. 27. 16:43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저탄수화물이라도 일부 식품은 식이섬유가 적을 수 있으므로 메뉴의 선택도 고려해야 해요. 포만감 형성과 건강에도 중요한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하면서 체중감량을 기대해볼 수 있는 저탄수화물 음식을 봅시다! 1. 리코타 치즈 의외로 14g의 단백질과 하루에 필요한 25% 칼슘이 반 컵 안에 다 들어있을 정도로 훌륭한 식품입니다. 인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B가 많으며 탄수화물 함량은 거의 없어요. 2. 아마씨 곡물 중에 탄수화물이 적은 아마씨를 추천해요. 아마씨는 '먹는 금'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입니다. 특히 모든 식물 중 오메가 3 지방산 함유량이 가장 높아요. 이외에도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
2019. 11. 26. 17:24
생활TIP/유용한정보~
오늘은 다양하게 쓰이는 클립 활용법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1. 사진, 장식품 고정 클립은 사진. 작은 액자. 장식품을 임시로 고정할 수 있어요. 가벼운 물건에 클립을 꽂고 벽에 걸려 있는 줄이나 고리에 연결 하세요~ 2. 막힌 부분 뚫기 스프레이 병은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구멍이 막힐 수 있어요. 클립의 뾰족한 끝을 사용해서 막힌 부분을 뚫어주세요~ 3. 지퍼 고정 옷, 워커 지퍼가 고정나 저절로 내려갈 때가 있죠. 지퍼 고리에 클립을 끼워 넣은 다음 지퍼를 올리거나 내려야 할 때 클립을 당겨주시면 됩니다! 4. 남은 과자 보관 과자를 먹을 때 남기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야 합니다. 과자봉투를 클립으로 묶어주면 돼요! 5. 키보드 청소 키보드 안쪽을 구석구석 청소하..
2019. 11. 25. 17:21
생활TIP/건강을챙기자~
비염 증상이 심할 경우 콧물이 막 흐르죠 ㅠㅠ 밤에 잘 때도 코막힘으로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비염에 좋은음식으로 관리해보는 게 어떨까요? 1.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을 강하게 해줘 알레르기 비염에 탁월하며 특히 대추를 달여 만든 즙이 가장 높은 효과를 보입니다. 2. 마늘 마늘은 케르세틴을 함유하고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신체에서 생성되는 히스타민의 수준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의 한 유형이죠. 항염증 효과가 매우 뛰어나요~ 3. 미나리 미나리는 해동작용이 뛰어나 비염 증상에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를 맑게하고 간 기능과 비장 기능이 저하되어서 이루어지는 비염환자에게 좋습니다. 4. 연근 연근은 코 내부 점막조직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혀주죠. 5. 연..
2019. 11. 22. 16:51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위염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빈속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염은 복부 또는 갈비뼈 부근에서 통증이 나며 구토, 혈변, 속 쓰림, 특히 아침에 심해지는 식욕부진 등.. 이 있습니다. 위염에 좋은 음식 먹고 빨리 나아집시다! 1.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 u와 각종 무기질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위장질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양파 양파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줘요. 이는 위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중 하나이죠. 그렇지만 상당히 강한 채소이므로 과도한 양을 섭취하면 안 됩니다. 3.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도 항염증 작용으로 인해 위벽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지근한 물 또는 우유 ..
2019. 11. 21. 17:01
생활TIP/유용한정보~
김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이죠! 이제 김장철이 돌아왔습니다~ 김장철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는 김장 김치 비법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 배추 우선 배추의 구입부터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농촌진흥청이 소개한 김장 담그기 비법에 따르면 배추는 겉잎의 흰색과 녹색의 대비가 선명하고 줄기의 힌 부분을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이 좋아요. 사이즈도 중요합니다. 배추가 너무 크면 고소한 맛이 덜하므로 2~ 3 kg 정도 되는 크기의 배추가 적당합니다. 2. 양념 천일염, 고춧가루 두 번째는 양념의 구성이죠. 음식 전문가들은 양념 중에서도 소금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천일염을 권하며 건조 상태가 좋고 결정체가 고른 것이 좋아요. 또한 고춧가루는 고운 것보다는 약간 거칠게 빻아진 것이 더 맛있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