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4. 17:28
생활TIP/건강을챙기자~
1. 바나나 트립토판도 안정감을 느끼도록 돕는 영양소입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20가지 표준 아미노산 중 하나로서, 음식을 통해 흡수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은 바로 이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지며, 심신안정과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도 만들어 내죠. 2. 발효식품 장내 세균층은 우리 뇌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장은 '제2의 뇌'로 불리죠. 장이 튼튼하면 뇌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기분도 좋아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장 건강을 위한 발효식품은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3. 올리브 오일 오메가 3 지방산은 음식과 정신 건강 사이의 관련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영양소입니다. 지중해식 식단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도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과 올리브 ..
2019. 10. 23. 17:11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운동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 전에는 무엇인가를 먹어야 해요. 그래야 에너지가 생기고, 그 에너지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살펴보죠~ 1. 과일 쉐이크 과일쉐이크를 만들 때 단백질, 비타민 및 탄수화물이 풍부한음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재료에 따라 운동하기 전에 마시기 가장 좋은 음료가 될 수 있어요. 2. 바나나 바나나도 운동하기 전에 먹으면 좋아요. 칼륨 함량이 높아 운동 중에 손실되는 모든 무기질을 보충해줍니다. 칼륨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함량도 높아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3. 커피 커피 속의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줘 운동능력을 향상하고 더 많은 열..
2019. 10. 22. 18:37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손톱은 전반적인 건강을 보여주는 작은 창이라고 해도 무방하죠. 단단해 보이는 손톱도 나이가 들면서, 혹은 신체 내부의 변화와 영양 상태, 화학물질 노출 등으로 윤기 , 두께, 길이가 달라질 수 있어요~ 손톱 노화 증상에 대해 알아보죠. 1. 손톱두께 나이가 들면 손톱이 부서지고 깨지기 쉬워요. 습하고 건조한 환경에 노출이 잦거나 매니큐어 리무버와 같은 화학물질 등을 자주 사용하면 더 악화될 수 있어요~ 심한 경우 손톱 표면이 우둘투둘하게 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빈혈, 동맥 경화증, 호르몬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2. 손톱모양 손톱의 모양도 나이가 들수록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단하고 매끈했던 손톱이 움푹 들어가는 등 극적인 모양 변화가 있다면 체내 산소가 부족하거나 심혈관, 내분비계, 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