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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을 장시간 동안 착용하거나

각종 스트레스, 소음공해 등으로 이명과 난청 등

청각장애를 겪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더 이상 노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난청환자들의

20% 정도가 10~20대일 만큼 나이와 상관없이

발현되는 특성을 안고 있습니다 ㅠㅠ

 

난청 줄이는 습관으로 내 귀를 보호합시다.

 

1. 샤워 후 면봉 사용 X

샤워 후 면봉사용은 귀 건강을 해치는 독으로 작용됩니다.

귀지는 귓속을 보호해주며 먼지, 박테리아와 같은 균으로부터

외이도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귀지로 인한 이물감을 느낀다면 이비인후과에 내원해

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볼륨 60% 수준 이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어딜 가나 쉽게 눈에 띕니다.

이에 세밀한 소리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고 듣기 위해

이어폰으로 볼륨을 최대 설정에 가깝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할 경우에는 최대 음량의 60% 이하,

하루 60분 정도만 듣는 것이 좋아요.

 

 

3. 카페인 섭취 X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는 청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불가피하게 섭취해야 할 경우, 하루 한 잔 이하로 옅게

타 먹는 것이 좋아요.

또한 신선한 과일, 채소, 통곡물이 들어간 식단 등

식습관을 형성하며 식사를 거르지 않는 습관도

청력 유지에 있어 중요해요~

 

4. 헤드폰 사용

 

'커널형 이어폰'은 고막에 직접적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커널형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음향을 듣는 본인도 익숙해져 볼륨은 크게 설정해 귀에

과한 소음으로 무리를 주기 때문에, 소리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헤드폰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좋아요.

헤드폰은 귀의 외부에서 소리를 간접 전달해

청각의 무리가 비교적 덜 가기 때문입니다.

 

5. 청력에도 휴식을!

사용 시간 자체를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장시간 음향기기에 노출된 귀에 드문드문 휴식을

선사하는 것이 필요해요.

눈의 피로를 느낄 때 눈을 감고 휴식을 청하듯,

청력에도 휴식이 필요한 맥락과 같습니다.

때문에 30분 이상 음악을 들었다면 5분~10분간 쉬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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