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철 맛있는거 잘 고르는 법과 보관법

6~8월까지 복숭아 철입니다.

신선한 복숭아를 먹으려면

구입할 때부터 좋은 것을 잘 골라야죠!

 

< 복숭아 잘 고르는 법> 

복숭아는 껍질에 상처가 없고,

꼭지가 살아있으며, 꼭지 부분이 깨끗하고

둥그스름한 것이 좋아요!

모양은 크고 균일하면서

과실 전체에 색깔이 고르게

분포한 것을 고릅니다. 

완전히 익은 복숭아는 향이

매우 진해지기 때문에

냄새로도 잘 익고 맛있는

복숭아를 고를 수 있어요!

또 복숭아는 과육이 하얀 백도 계통과

노란 황도 계통이 있어요.

백도를 고를 때는 과실의 모양이

봉합선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균일한지,

표면 색깔이 유백색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과육이 무른 편인 백도는 표면 색깔이

깨끗하지 못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유통이나 보관 과정에서 눌려 상처를 받은 것은

상하기 쉬워요~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는 서늘한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가장 좋은 온도는 8~13도입니다.

황도는 3~5도, 백도는 8~10도를 추천합니다.

이 온도에서 보관한

복숭아의 단맛이 가장 좋고,

과즙이 풍부하며, 아삭함도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