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1. 18:32
생활TIP/유용한정보~
여름철 지긋지긋한 모기 ㅠㅠ 저는 모기보다 날파리가 더 싫지만... 새벽에 잘 때 귀에서 윙윙 거리면 정말 극혐이죠... 모기 안물리는법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봅시다. 1.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구문초) 모기가 싫어하는 향의 식물을 키운다면 친환경적으로 모기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문초로 레몬밤과 비슷한 청량한 향을 갖고 있지만 그 향이 좀 더 강한 편이에요. 워낙 잘 자라는 탓에 조금씩 잘라 자는 방이나 현관, 창문 등에 두어도 좋습니다. 식물을 기르기 어렵다면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거나 오렌지나 레몬 껍질을 태워서 모기향처럼 활용해도 좋아요. 2. 습한 곳 피하기 & 거름망 ㅁ모기는 25~30도 사이에서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또한 고인 물에서 주로 서식하므로 여름철 숲 가까이나..
2019. 7. 10. 17:26
생활TIP/유용한정보~
땀은 수분과 전해질로 이뤄진 물질로, 딱히 냄새가 있는 건 아니지만 땀이 바깥으로 배출되면서 이뤄지는 피부 박테리아와의 화학작용으로 인해 특유의 냄새를 가지게 됩니다.ㅠㅠ 향수를 뿌린 것처럼 먹는 즉시 효과가 강하게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고약한 땀 냄새가 나지 않게 도와주는 음식들 어떤 게 있을까요? 1. 사과 항 박테리아 성분이 들어있어 구취 예방은 물론 다른 음식에서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샐러리 실제로 샐러리에는 남성 페로몬으로 불리는 '안드로스테논'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하면, 아주 매력적인 체취를 냅니다. 3. 시나몬 시나몬은 냄새를 없애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나쁜 냄새는 나지 않게 해 줍니다. 4. 요거트 소화를 돕는 유산균이 많이 함유된 요거트 몸에 냄..
2019. 7. 8. 17:10
생활TIP/유용한정보~
밀가루는 흡착성이 강합니다. 풍부한 녹말 성분이 주변에 닿는 것들을 빨아들이죠. 이 특성 때문에 밀가루는 무언가를 씻거나 닦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물로만 씻으면 잘 사라지지 않는 채소, 과일의 농약 성분을 잘 닦아주죠. 방법도 간단합니다. 채소, 과일에 밀가루를 뿌리고 15분 정도 방치해 둔 뒤 그 뒤 표면을 가볍게 문질러 주고 깨끗한 물로 헹구면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특히 딸기나 포도처럼 구석구석 씻기 어려운 과일을 씻을 때 도움이 됩니다. 밀가루는 기름기도 잘 빨아들입니다. 기름때가 묻은 프라이팬 표면에 밀가루를 뿌리고 잠시 뒀다가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깨끗해져요. 기름때가 많이 꼈다면 밀가루와 식초, 소금을 1:1:1로 섞어 사용하면 더 강력합니다. 가스레인지 등 기름때가 잘 끼는..
2019. 7. 4. 17:21
생활TIP/유용한정보~
수면은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비타민과 같죠. 오늘은 집 앞에 공사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일찍 일어나 매우 피곤한데요 ㅠㅠ 진짜 충분히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거 같습니다. 잠 잘오게하는 방법 침실과 주변의 환경을 바꿔봅시다. 1. 매트리스 침대 매트리스가 엄청 푹신푹신하다고 다 좋은 게 아니에요.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2. 공기정화식물 전자 제품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제거, 공기를 정화시켜 식물이 도움을 줍니다. (산세베리아, 스투키, 아비스, 틸란드시아 등...) 3. 침실과 스마트폰 사이 거리유지 좋은 수면을 유지하려면 자기 전에 생활도 중요합니다. 침실과 스마트폰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안 좋아요. 4. 에센셜 오일 에..
2019. 7. 1. 17:21
생활TIP/유용한정보~
자동차 냄새가 단순한 악취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불쾌한 냄새를 발생시키는 이유는 여러 가지예요. 자동차에서 담배냄새, 가스냄새, 썩은 달걀 냄새 등... 자동차 실내 냄새 제거 5가지 방법을 보고 선택해봅시다. 1. 가스냄새 가스 냄새가 나는 경우 누출을 의심해야 합니다. 가스는 발화되어 화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요 가스 냄새가 나는 경우 즉시 원인을 찾고 해결해야 합니다. 2. 탈취제 or 천연 공기 청정기 커피를 담은 용기(커피찌꺼기) 를 차 안에 보관하면 커피 냄새가 납니다. 민트 추출물이나 감귤 오일 탈취제를 사용해 청정효과를 누릴 수도 있죠! 3.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죠. 카펫 위에 물건을 엎지르고 냄새가 남아 있으면 베이킹소다를 뿌려주세요...
2019. 6. 24. 17:18
생활TIP/유용한정보~
날씨가 덥고 심해짐에 따라 옷이나 섬유유연제 향기 대신 특유의 물 냄새 걸레 냄새가 난적 없으신가요?... 이때 냄새를 잡기 위해 섬유유연제를 콸콸 넣는 사람들이 많아요 ㅠ ㅠ 1. 식초 정량보다 많은 섬유유연제는 헹굼까지 방해해 옷에 남아 피부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섬유유연제는 빨래와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지만 섬유의 수분 흡수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특히 수건 빨래에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는 것이 좋아요. 세정도 뛰어나도 냄새도 잡아줍니다. 주의사항: 의류와 수건은 따로 세탁 2. 세제는 표준량만!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거라 생각해 표준 사용량보다 많이 넣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사용량만큼만 세제를 넣어야 합니다. ..
2019. 6. 20. 17:20
생활TIP/유용한정보~
이제 장마시즌이 오고 있네요 ㅠㅠ 이번 주부터인가요?... 습기가 가득 차면 집안이 꿉꿉하고 화장실에 곰팡이도 잘피죠... 집 습기없애는법으로 여름철 장마철로부터 이겨내 봅시다!! 1. 숯 숯은 습기 제거에 좋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을거 같은데 책장이나 화장실 방안에 두면 습기제거 및 탈취효과가 있어 효과적이에요. 2. 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들은 습기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달개비류, 아나나스 류, 고사리류 식물, 스파트 필링 등.. 습기 제거에 좋아요. 3. 신발안에 신문지 넣기 습기 가찬 날 비 오는 날 신발이 축축하고 찝찝하죠. 신발안에 물기를 닦아준 뒤 신문지를 뭉쳐 신발안을 채워주면 습기와 냄새 둘 다 잡아줍니다. 4. 집안에 향초 피우기 양초, 향초의 성분이 바로 왁스인데 왁스가 불에 ..
2019. 6. 14. 17:18
생활TIP/유용한정보~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우리나라 ㅠㅠ 지금은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미세먼지에 좋은 식물이 집에 있으면 더 좋겠죠? 어떤 게 있는지 봅시다! 1. 선인장 선인장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면 알아서 잘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시가 따갑다고 알려져 있지만 따갑다기보다 부드러운 가시를 가진 선인장도 있고, 생각보다 다양한 종이 있어서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을 즐기는 것도 재미있어요~ 2. 스투키 스투키는 나사에서도 추천하는 공기정화식물이에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탁월해 새집증후군에 좋고 추위에 햇빛에 강해 집안 어디에서도 키울 수 있지만, 겨울에는 베란다에서 키우기보다는 실내로 옮기는 것이 좋아요. 또한, 물 부족해서 죽..
2019. 6. 12. 17:14
생활TIP/유용한정보~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은 괴담이에요~ 하지만 선풍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괴담이 아닌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2014~2018년까지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5년간 선풍기로 인한 화재는 705건, 더울 때 주로 사용하는 특성상 6~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어요. 에어컨 화재도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 5년 사이 발생한 951건의 화재중 694건이 6월과 9월 사이에 일어났어요. 냉방기기는 반드시 사전에 이상 유무를 점검한 뒤 사용하는 게 좋아요. 실외기와 필터 등이 먼지나 낙엽 등으로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선풍기는 사용 송풍구와 날개 등의 먼지를 제거해야겠죠? 사용할 때에도 과열 방지를 위해 선풍기 모터 위에 수건이나 옷 등을 올려두거나 에어컨 실..
2019. 5. 28. 17:23
생활TIP/유용한정보~
여름에 많이 입는 린넨옷~ 이 린넨옷을 세탁기에 돌려도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린넨옷 관리 세탁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린넨'이라고 불리는 원단은 마 식물을 원료로 이루어져 있어요. 린넨 조직이 가볍고 통풍이 잘돼 시원하며 땀 흡수가 원활해 여름철에 많이 입죠. 1. 손빨래 하기 린넨은 세탁기보다 손빨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손빨래할 때 주의할 점은 물의 온도와 강도예요. 30도 이하의 물에서 중성세제나 울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물의 온도가 30도보다 더 높으면 옷의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또 손빨래할 때는 가볍게 주무르고 헹구는 정도가 좋아요. 강하게 밀어내거나 비비고 비트는 동작은 섬유를 상하게 합니다. 만약 세탁기를 사용할 시에는 빨래 망에 넣고 단독 세탁을 하는 게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