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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우리나라 ㅠㅠ

지금은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미세먼지에 좋은 식물이 집에 있으면 더 좋겠죠? 

어떤 게 있는지 봅시다!

 

1. 선인장

선인장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면 알아서 잘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시가 따갑다고 알려져 있지만 따갑다기보다 부드러운 가시를

가진 선인장도 있고, 생각보다 다양한 종이 있어서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을 즐기는 것도 재미있어요~

 

 

2. 스투키

스투키는 나사에서도 추천하는 공기정화식물이에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탁월해  새집증후군에 좋고

추위에 햇빛에 강해 집안 어디에서도 키울 수 있지만,

겨울에는 베란다에서 키우기보다는 실내로 옮기는 것이 좋아요.

또한, 물 부족해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흙이 전체적으로 말랐을 때 물을 한 번 흠뻑 주기만 하면 돼요.

저는 3주에 한번 정도 주고 있습니다.

 

3. 아이비

저희 집에서 키우고 있는 아이비!

아이비는 물을 자주 줘도 괜찮아요. 따라서 생각날 때마다

물을 줘도 잘 자라고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햇볕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와는 상관없이 어디서든

잘 자라서 관리하기 편한 것이 사실이에요.

 

4.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다른 식물과는 조금 다르게 흙과 물이 없어도 살 수 있어요.

미세한 솜털을 이용해 공기 속의 수증기와 유기물을 먹고 삽니다.

사람이 생활하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도 무난해요. 1~2주에 한 번씩만 스프레이로 물을 적셔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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