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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 쓰림 

위산이 역류해 자주 속이 쓰린 경우

위암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경우 약을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므로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쉬운데요. 약을 복용해도

속 쓰림이 계속된다는 이는 암세포가 증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2. 체중감소

운동을 하거나 식습관에 변화를 주지도 않았는데

갑작스레 체중이 감소한다면 이 또한 위암을 의심해봐야 해요.

몸무게가 3개월간 5kg 이상 감소했다면 꼭

병원을 찾아 검진해봐야 합니다.

 

3. 이른 포만감

평소에 비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면

암세포로 인한 위의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더 이상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위암 징후일 수 있어요.

 

4. 잦은 구토

위에 암세포가 자라났을 경우 위 기능이 저하돼

음식물이 장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다시 식도로 되돌아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원인으로 구토는 발생할 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암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려면!!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아요.

초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만 꾸준히 받아도 조기발견이 가능해

위암과 대장암의 90% 이상을 완치할 수 있어요.

위암 1기, 2기 환자의 경우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90%에

달합니다. 하지만 위암의 경우 생존율은 10% 미만으로

급격히 떨어지는데요

 

특정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 40세 이후에는

적어도 1~2년에 한 번씩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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