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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이 센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 ㅠㅠ

소주를 그렇게 많이 마셔도 취하질 않다니!!

주량이 센 사람들은 간이 튼튼한 걸까요?

 

 

간 건강과 주량이 연관 관계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튼튼한 간은 아니에요.

 

한 번에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며,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주량이 원래 강했던 사람은

간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해서

갑자기 술 한두 잔에 취하지 않아요.

반면, 아무리 건강한 간을 가졌어도

술이 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술에 약한 사람은

빨리 취하는 것이죠~

 

결국 '아세트알데하이드'는 

튼튼한 간. 허약한 간과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정해진 양만

분비되는 것! 

아무리 술에 강해도 알코올 분해 효소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뿐이지

지속적인 과음은 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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