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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기구와 미국 식품의약국의
가이드라인은 당분 섭취량이
하루 섭취 열량의 10%(50g)을 넘기지 말아야 해요.
여성의 경우 하루에 섭취하는
첨가당을 100 칼로리로 제한하고,
남성은 150칼로리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보고된 연구들에 따르면
설탕을 비롯해, 과당 · 시럽 등의
당류를 먹을 수록 대사질환과 암
유발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우리 몸에서 설탕을 소화하고
배출하기 위해서는 애써서 섭취한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등이 쓰이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다량 발생해
노화도 촉진됩니다.
1. 스트레스
설탕은 식욕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우리의 식욕을
가장 쉽고 빠르게 촉진시킵니다.
단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 싶게 만들죠.
그리고 설탕은 스트레스 해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느끼게 만들며,
집중력도 떨어트려요.
2. 당뇨
설탕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책임을 면할 수는 없어요.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설탕 섭취로 혈당이 급격이 올라가면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다시 혈당이 떨어지는데,
이 과정이 반복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 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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