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곰팡이 관리 예방하는 법

 

겨울도 여름 못지않게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계절 입니다.

추운 날씨와 실내외 

온도차에 의한 결로나 통풍이

부족한 실내환경 때문이죠.

결로 현상은

바깥 온도와 실내 온도가 15도 이상 

차이 나면 외부와 맞닿은 벽에 

이슬이 맺히는 것을 말합니다.

 

 

곰팡이는 20~30도의 온도와

60~80 습도에서 활발히 서식합니다.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해야 해요!

결로현상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죠.

단열 때문에 실내 환기를 

하지 않으면 습기가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추운 날씨라도 

하루 최소 2번 30분씩 환기를 시켜주세요~

 

 

또한 습한 화장실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목욕이나 샤워 후에는 

화장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물기를 닦아내야 하며

또 습기가 찬 화장실 문을 

계속 열어두면 습한 공기가 

실내로 퍼지면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