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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방금 따온 채소도

 시들시들 해지는 시기입니다.

폭염에 폭우에 ㅠㅠ 정말 힘들죠.

채소의 성질을 이해하고 보관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여름 채소 관리법으로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법들을 봅시다.

 

 

1. 감자

감자는 땅속에서 자라 햇볕에 약해요.

검은 비닐봉지에 숨구멍 2~3개를 뚫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볕에 노출돼 껍질이 녹색으로

변했거나 싹이 났다면

안 먹는 것이 좋아요.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인 솔라닌 성분이

증가했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솔라닌 은 열에도 강해 익혀도 쉽게 분해되지 않아요.

보관할 때, 사과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토마토

진한 붉은색일수록

항산화성분인 리코펜이 증가해

건강에 도움을 줘요!

덜 익어 푸른색을 띠는 토마토는

키친타월로 하나씩 싸서

꼭지가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보관하세요.

냉장 보관할 때는 세척해 잔류 농약과

먼지를 제거하고 물기를 닦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보관하세요~

3. 아스파라거스

줄기를 잘라먹는 줄기채소

아스파라거스 보관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유지입니다.

줄기 아랫부분을 조금 자른 뒤 길쭉한

밀폐 용기에 물을 충분히 적셔 

키친타월을 깔고 자른 면이

키친타월에 닿도록 넣어서 냉장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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