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스리톨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만 다양한 단점들

에리스리톨은 당 알코올로 설탕을

발효하여 얻은 천연 감미료입니다.

체내 흡수와 인슐린 반응 속도가 느려요.

따라서 혈당 수치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거나 전혀 변화시키지

않는 제품으로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에리스리톨은

인슐린을 변화시키지 않고

설탕만큼 달콤하다고 하다는데요~

 

에리스리톨은 체중 감량하는 사람한테 좋지만

다양한 단점들이 있습니다. 

 

1. 복부 팽만감

발효당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가스, 불편감, 복부 팽만감 등이 있어요.

이는 발효제품인 당 알코올이 위에서

존재하는 소화 효소에 의해

정상적으로 분해될 수 없기 때문이죠.

장내 미생물은 에리스리톨과 같은

발효당을 더 단순한 당으로 분해하여

흡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계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수를 증가합니다.

 

장내 세균총이 불균형하면

병리학적 박테리아와 미생물의 수도 증가해요.

결과적으로 에리스리톨을 분해하면서

이러한 미생물의 가스, 복부 팽만감 및

불편함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2. 설사 

유럽 임상 영양 저널에 따르면

에리스리톨 20~25g을 먹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3. 포만감 없음

체내에서 에리스리톨은

일반 설탕처럼 처리되지 않기에

포만감 호르몬이 방출되지 않아요.

그래서 에리스리톨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먹으면 사람들은 평소보다

포만감을 덜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