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저는 하루에 물을 엄청많이 마셔요 ㅎㅎ

WHO가 권고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1.5L정도로 이는 약 8컵 정도의 물에 해당합니다~
맹물을 마시는 것이 힘든 사람은

차를 대체해서 마시기도 하죠. 

차 성분에 따라 과다 복용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좋은 차는 어떤게 있는지 봅시다 :) 


1. 구기자 


구기자 열매는 비타민 C, 비타민 A, 섬유질, 철, 

아연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어요.

구기자차는 구기자 열매를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불순물을 

제거한 뒤 햇볕에 바짝 말려

볶아 우리면 됩니다.

물 2L에 구기자 30g을 넣고

약한 불로 약 30분간 붉은빛이 

우러나올 때까지 끓이면 됩니다 ㅎㅎ 


그리고 구기자 차를 마신다면

비타민 A 섭취량을 제한해야 해요.



2. 루이보스 차 


루이보스 차에는 카페인이 없고, 

철분, 칼슘 등 미네랄 함량이 

풍부해 임산부 차로도 불립니다. 

PMC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는 

6주 동안 매일 6잔의 루이보스 차를

마셨을 때 나쁜 콜레스테롤을 불리는

LDL 수치와 지방의 혈중 농도가 

낮아지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현미 차 


통곡물인 현미는 섬유질, 비타민 및 

미네랄 함량이 높아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흰 쌀을 대체해 식단으로 

구성해도 좋지만, 은은한 향과 떫은 맛이 없는

고소한 맛으로 물 대신 쉽게 마실 수 있어요.


주의할 점은 보리차, 현미차 등 

곡류차는 상하기 쉬우므로 끓인 후 

냉장 보관이 필요합니다.

곡류차는 냉장보관하더라도 최대 5일 이내 

모두 마실 것을 권장해요!


4. 보리 차 

볶은 보리로 만드는 보리차는 카페인이 없으면서도

특유의 풍미가 있어 물 대용으로 

마실 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해요.

보리차를 비롯한 대부분의 곡류차는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