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쓰는 생활용품!
생활용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바로 교체기간입니다. 하나씩 파헤쳐보죠!
1. 샤워 볼
샤워볼은 세균의 증식을 돕는 유기물이 가능해요.
덥고 습한 상태의 욕실에 젖은 상태로 그대로 방치하면
엄청난 속도로 세균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이 세균양은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을 저도로 치명적입니다.
맨손으로 씻는것이 오히려 피부와 청결에 좋다고 말할 정도예요.
2달에 한 번씩은 새 샤워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2. 도마
도마는 일반적으로 변기보다 200%나 더 많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어요. 도마를 사용한 이후에
제대로 건조시키는 것도 쉽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많은 박테리아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러니 도마도 12개월에 한 번씩은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3. 면도기
면도기 면도날은 사용 후, 습기가 들어갈 수 없는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고 매번 사용 후 알코올로
씻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어도
2주에 한 번씩은 새것으로 교체해주어야 해요.
4. 플라스틱 통
흔히 사용하는 반찬통!
주방 플라스틱 용기를 계속 사용하려면 BPA, BPS 및
프탈레이트 등과 같은 유해 화학 물질을 우리 몸이 계속
노출시키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이내에는 한 번씩 새 것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위생적이에요.
5. 빗
머리빗은 의식적으로 일정기간마다 새 것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요 하하...
머리빗을 오랜 기간 사용하면 유분이나 헤어제품 등
오염된 물질이 빗 끝에 남아 박테리아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 안에는 머리빗을 교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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