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없을 때 대체할 수 있는 것들

실내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생기거나

천식, 기관지염, 비염 증상이 너무 심하며

집이 너무 습한데 제습기가 없다면??!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봐야죠.

 

1. 분필

흰색 또는 유색분필도 상관없어요~

작은 천 주머니가 있다면 거기에

분필을 넣고 문고리 등이나 옷장에 넣으세요!

옷에 악취도 없애주고 습기도 퇴치해 준답니다~

 

2. 숯

 

숯의 다공성 구조는 흡수를 해주고

나쁜 냄새를 중화시켜 주는데요!

 

빈 플라스틱 구멍을 뚫고

통에 숯을 절반정도만 채우고

습기가 있는 곳에 두세요.

15~30일마다 교체하시면 됩니다.

 

3. 소금

 

소금은 습기 해결을 위해 널리

사용됩니다. 굵은소금을 사용할 수 있는데

주방에서의 용도 외에도 공기 중에

존재하는 수증기를 흡수할 수 있어요.

 

1. 캔 바닥에 적당히 구멍을 뚫고

병을 사용하면 반으로 절단해서 깔때기 모양이

되도록 거꾸로 놓고 뚜껑에 구멍을 뚫으세요.

2. 천을 놓고 소금을 넣으세요.

3. 습기가 있는 공간에 수제 제습기를 놓습니다.

소금은 매주 또는 10일 적어도 한 달에 3번은 교체해야 합니다!

 

4. 식물 

집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은 제습기 역할을 하는

실내 식물들!!

선인장, 틸란드시아, 담쟁이, 대나무 야자, 스파티필룸 등.. 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