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3. 16:35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술을 섞어 마시고 나면 다음날 찾아오는 두통 ㅠㅠ 음주로 인한 두통의 주요 원인은 뇌혈관 확장으로 꼽을 수 있어요.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 알데히드로 인해 뇌혈관을 팽창되어 두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음주 후 신체에 남아 있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고,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죠. 1. 꿀 술로 인한 두통이 찾아왔다면 따뜻한 꿀물을 마셔요. 효과적인 해장 및 두통 완화를 위해서는 수분과 당질 보충이 필수적인데, 꿀물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가능케 하는 식품이죠. 2. 콩나물 콩나물 뿌리 부분에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해독에 도움 됩니다. 콩나물의 몸통 부분에는 비타민c가, 머리 부분에는 콩의 영양분과 단백질이 풍부해요. 뿐만 아니라 ..
2021. 3. 19. 16:24
생활TIP/건강을챙기자~
비영리 국제기구 해양관리협의회의 한국지사 서종석 대표는 "MSC 에코라벨이 붙어 있는 연어라면 잘 관리된 청정어장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어획되기 때문에 건강한 연어라고 믿고 골라도 됩니다. MSC는 미래의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위해 지속가능어업 관련 국제규격을 제정하는 국제기구이죠. 자연산 홍연어는 국내 수입품 성분검사 결과에서 수은이나 납 등의 함유량이 '불검출'로 나와요. 청정바다에서만 자라기 때문이죠. 홍연어를 비롯해 야생 연어는 일반적으로 독소 수준이 낮고 야생 연어의 비타민 D 함량은 양식 연어의 4배에 달합니다. 반면 양식 연어는 해양학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죠. 연어 사료용으로 많은 물고기를 잡아들이면 해양 생태계 균형이 깨질 수도 있다는 경고죠. 연어 살..
2021. 3. 18. 16:20
생활TIP/유용한정보~
오늘은 음식물 쓰레기 중에 헷갈리기 쉬운 식품들이 있죠. 1. 대파 음식물 쓰레기로 가장 헷갈리기 쉬운 채소죠. 채소 중에서도 대파, 쪽파, 미나리의 뿌리는 골라내야 합니다. 양파와 마늘, 생강, 옥수수에서 벗겨낸 껍질도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하죠. 고추씨도 마찬가지 입니다. 2. 수박 껍질 과일의 껍질도 주의해야 해요. 수박, 멜론과 같은 두꺼운 껍질은 처리 과정시 분쇄가 어려우므로 이는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해요. 3. 견과류, 커피 찌꺼기 견과류에서도 호두나 땅콩의 껍질은 모두 음식물쓰레기가 아닙니다. 먹고 난 커피나 차 찌꺼기, 티백도 음식물 쓰레기가 아닙니다. 한약 찌꺼기 도한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