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4. 17:4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새치, 흰머리 나는 부위에 따라 건강 체크해봅시다! 1. 옆머리 (흰머리) 귀밑 머리에 뭉쳐서 난 흰머리는 고혈압을 의미하기도 해요. 광대뼈에서 귀 사이에 있는 오목한 중간 부분을 상관혈이라 하죠. 이곳은 담 경락이 흐르는 혈 자리인데, 담은 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간은 뭉친 것을 풀어주는 역할과 근육을 주관해 혈관의 이완과 수축을 담당하고 담은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역할을 하죠. 따라서 간과 담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상관혈 부근에 흰머리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죠. 2. 앞머리 정중앙(흰머리) 앞머리 정중앙에 나는 흰머리는 뇌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의미하고, 주로 간질이라고 하는 뇌전증을 뜻해요. 이 질병은 뇌의 전기신호에 착오나 문제가 생겼을 때, 경련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새치가 생겼다고 계속 뽑아서는 안됩니다~ 새치를 자꾸 뽑으면 오히려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죠. '새치'란 흰 머리카락이 날 나이가 아닌 젊은 사람에게서 생겨나는 흰 머리카락을 뜻합니다.새치가 왜 생기는지현재까지 정확하게밝혀지지 않았죠.다만 유전적 요인이 큰 것으로알려졌습니다.정신적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영양 불균형, 자외선 노출 등으로 흰 머리카락이 생기기도 하죠.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는 것은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죠.흰 머리카락은 30~4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해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그 수가 늘어납니다.이는 인종과 성별을 떠나서 모든 인류에게 해당하죠.다만 발생시기가 다를 뿐입니다! 머리카락 색은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해요.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 수록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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