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9. 10:18
생활TIP/건강을챙기자~
두통은 편두통과 긴장형 두통, 찌름 두통, 군발 두통 등으로 나뉩니다. 이 중 50% 이상이 머리 안에서 심장 박동이 뛰듯 울렁거림을 느끼는 편두동이죠. 두통을 예방하려면 식이, 운동, 수면 등 생활습관을 조절해야 해요. 규칙적인 식습관은 기본이죠. 장시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경우 혈당치가 낮아지고 이에 따른 혈관 수축으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어요~ 수면 부족과 수면 과다는 모두 두통을 초래하는 원인이죠. 수면이 부족하면 뇌 안에서 신경전달 물질이 원활하게 교류하지 못해 신경에 무리가 오고, 수면이 과도하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면서 뇌혈관이 확장돼 인접 신경을 압박합니다. 카페인은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키지만 효과가 소멸된 이후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