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에 조금만 건강한 변화를 주면 질병에 걸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암 예방에 좋은 음식 먹고 암세포를 죽입시다! 1. 녹차 녹차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대장암 줄기세포의 성장을 50%까지 줄여주는 에피 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이 들어있다고 전합니다. 이 성분은 전체 카테킨의 65%를 차지하며 세포의 돌연변이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염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줘요. 2.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천연색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뿐 아니라 심장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요. 활성산소 기능을 억제해주는 항산화 효과가 높으며, 베리류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세포 크기 증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나에게 안 좋은 생활습관이 몇 가지나 있을까요? 안 좋은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면 당연히 고쳐야겠죠! 1. 손톱 물어뜯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세균 감염의 위험에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손톱을 물어뜯으면 씻지 않아 오염된 손과 손톱 밑의 세균을 함께 빨아먹게 되는데 이는 위생상 각종 질병과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안 좋을 수 있어요. 2. 냅킨깔고 포크, 수저 놓기 식사를 할 때 식탁에 수저를 놓는 것보다 위생적이라 생각되어 냅킨을 놓고 그 위에 수저를 놓는 사람들이 많아요. 식탁에도 황색 포도상구균 등 세균이 많지만 냅킨 자체에도 형광증백제 등 많은 유해물질과 세균이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안전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 앞 접시 위나 수저 받침대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
만성피로에 매일매일 시달리는 현실! 직장인들 중 쉽게 눈이 피로해지고, 어깨가 뻐근하며, 잦은 두통을 느낀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1. 계란 노른자 계란 노른자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계란 노르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메티오닌 성분은 피로 물질 분해와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가 있어요. 또 간 해독에도 좋고요. 그리고 부신 기능을 회복시키는 판토텐산 성분도 있기 때문에 만성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2. 부추 부추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b1은 체내 피로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합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요. 이 엽록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해 골다공증 및 ..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오이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들이 많습니다. 오이 효능 오이는 녹색이 짙고 가시가 있으며 탄력과 광택이 있는 게 좋아요. 그리고 오이를 냉장실에 두면 저온 장애를 일으켜 상하기 쉬우므로 가급적 구입 당일 먹는 게 좋고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한꺼번에 비닐봉지에 넣지 말고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은 뒤 채소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1. 노화방지 오이는 베타카로틴과 폴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염증과 싸우고 만성 질환일 때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다이어트 오이 300g에는 하루 섭취량의 60%가 넘는 비타민k가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C는 14%, 칼륨 13%, 망간 12%, 마그네슘 1..
새로 구입한 옷이나 포장 용품에 실리카겔은 습기 제기 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개봉 후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무심코 쓰레기통에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습기제거제 버리지 말고 활용합시다!! 1. 면도날 수명 연장 습도로 인해 면도기가 부식되어 효능이 감소하고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요. 면도날을 습기제거제와 같이 지퍼백에 보관하면 수명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사진 보관 사진 손상의 큰 원인은 '습기'죠. 습기를 제거하는 것으로 소중한 사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시잔과 함께 습기 제거제를 몇 개 같이 보관하세요~ 3. 욕실 수납장 수건 곰팡이 예방 욕실은 습도가 많은 환경입니다. 욕실 수납장에 실리카겔 팩을 몇 개 숨겨두세요. 곰팡이를 예방하고 수건 등을 뽀송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여름철이라 집에 한 두 마리씩 보이는 날파리들 때문에 아주 고생입니다. ㅠㅠ 여름이 되면은 음식물 버릴 때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특정 음식물 쓰레기를 개수대에 버리면 지방과 유분의 독성 덩어리가 배관에서 나오는 수분과 혼합되어 하수도 시스템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싱크대에 버리면 안 되는 음식을 살펴보죠! 1. 밥 설거지를 하면서 남은 밥은 무심코 싱크대 개수대에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쌀은 전분이 매우 높아서 물과 접촉하는 경우 계속해서 팽창합니다. 개수대에 버리기 전에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먼저 버리세요. 2. 식용유 튀김, 전 요리를 하고 나서 싱크대에 기름을 쏟지 마세요. 개수대의 몽글몽글한 지방들은 기름과 식용유가 주요 요인입니다. 만약 개수대에 약간의 기름을 부었다면 끓는 물에 식초 ..
공복은 '배 속이 비어 있는 상태를'의미하죠. 흔히 아침의 공복 상태 때 섭취하면 좋지 않은 과일, 음식들이 있습니다. 하나, 둘씩 살펴보죠! 1. 고구마 고구마는 낮은 칼로리와 적당히 단 맛, 풍부한 영양가를 갖춰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죠. 하지만 고구마를 공복에 섭취하면 고구마에 함유된 타닌, 아교질 성분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벽을 자극해 속 쓰림이나 위장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혈당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식사 이후 간식으로 먹는 것이 적절해요. 2. 리치 최근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리치 섭취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경고했죠. 리치는 아미노산 일종인 히포 글리신과 MCPG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포도당 합성과 지방 베타 산화를 방해해 저혈당증으로 인환 뇌병증을 유발할 수 ..
발톱은 손톱과 다르게 양말과 신발 속에 감춰져 방치하기 쉽습니다. 발톱의 색상으로 내 발 건강을 알 수 있죠. 1. 검은색 발톱이 검게 변했다면 보통 타박상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발을 찧거나 발을 심하게 조이는 신발을 신어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질 때 나타나죠. 검게 변한 발톱은 약 6~9개월 정도 발톱이 자라야 본래의 색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만약 물리적 자극이 없었는데도 발톱이 검게 변했다면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 곰팡이 감염, 만성 내성발톱, 염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2. 노란색 발톱 발톱의 색이 노랗게 변했다면 곰팡이가 원인일 수 있어요. 발톱의 곰팡이의 감염은 굳이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처방전 없이 항진균성 연고를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으로도 상태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2019. 7. 31. 17:17 생활TIP/유용한정보~
오늘은 식재료 중에서 실온이나 냉장보다 냉동실에 보관해야 더 좋은 것들도 존재해요. 단순히 보관 기간만 연장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오히려 우리 몸에 이로운 영양분이 더욱 증가하게 되면서 더욱 알차게 먹을 수 있어요. 1. 두부 일반 두부로 먹는 것보다 얼려서 먹게 되면 맛과 식감, 영양분 모두 훨씬 높아집니다. 두부를 얼리게 되면 지방을 연소하고 체온 상승과 근육 강화 효과를 지닌 아미노산, 즉 단백질의 함량이 무려 6배 가까이 높아지게 됩니다. 칼로리는 현저하게 낮으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나 노인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바나나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미세먼지 배출에도 도움이 되는 바나나는 보관기간이 꽤 짧은 편이에요. 상온에 보관하면 며칠 못 가서 금세 까맣게 변합니다. 조금씩..
무덥고 습한 환경은 땀이 많이 날 수 있어 습진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습진은 가려움과 홍반, 인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염증반응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이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접촉성 피부염, 한포진, 주부습진,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도 모두 습진의 일종입니다. 질병 초기에는 염증 반응으로 부종과 진물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것이 만성화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는 등 외형적인 변형이 올 수 있어요. 습진 왜 생길까? 습진 특정 금속이나 약물에 의한 접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피부 장벽의 기능장애라 할 수 있습니다. 신체의 기능이 약화돼 내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 과민 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이때 외부나 내부에서 자극 요인이 유발되면 습진이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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