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체중감량에 방해되는 가장 대표적인 식사 태도는 tv나 핸드폰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일이죠. 오늘은 살 덜 찌는 식사습관을 지켜봅시다. 1. 가루 천천히 먹기 위해서는 오래 씹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음식을 씹는 횟수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잡아야 합니다. 평소보다 몇 번 더 씹는 것이 아니라 아예 '가루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더 많이 씹을 수 있어요~ 3. 천천히 먹기 천천히 먹기 방법을 통해 포만감을 느끼는 방법이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되어 우리 몸이 포만감을 느끼기까지는 최소 20분이 걸려요~ 식사할 때는 뇌가 충분히 음식을 섭취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천천히 먹는 것이 좋아요! 3. 식후 양치 음식의 맛이 자극하는 것은 '혀'뿐 아니라 우리의 '뇌'도 포함되죠. 더 먹고 싶은..
오늘은 눈곱 종류를 보고 내 눈 증상은 어떤지 추측해봅시다! 1. 노란 눈곱 끈적하고 누런 눈곱이 많아졌다는 것은 균에 의한 감염이 일어났다는 것이죠 각막염, 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눈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감염이 일어나면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눈물과 면역 세포 분비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러한 눈곱이 생겨요~ 2. 실 눈곱 투명하고, 실 같이 길고 가느다란 눈곱이 많이 낀다면 눈이 많이 건조한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죠. 건조한 날씨나 난방 사용 등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안구건조증의 가능성도 있어요! 3. 투명하게 흐르는 눈곱 투명한 색의 눈곱이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일이 잦으면 바이러스성 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해요. 세균과 달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농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누런색이..
뜨거운 커피를 자주 마시는 습관은 식도암 위험을 높이는 거 아시나요? 음식물이 통과하는 식도는 잘 늘어나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암이 발병해도 초기 증상을 느끼지 못할 때가 대부분이죠. 평소 식습관으로 관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식도암의 문제는 커피 자체의 문제가 아니에요~ 뜨거운 어묵 국물이나 김치찌개, 좀처럼 식지 않는 돌솥 용기 등.. 마찬가지죠 하지만 이런 음식을 매일, 그것도 하루 2~3번 섭취하는 일은 드물어요. 반면 커피는 일상에서 자주 마십니다. 지난 2019년에도 국제암저널에 뜨거운 차를 마시면 식도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논문이 게재됐어요. 5만여 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한 이 연구에서는 60도 이상의 차를 하루에 700ml 이상 마시는 사람은 60도 미만의 차를 하루 700ml 미만..
공복 상태에서 물 한잔 마셔주는 게 좋아요~ 위에 남아있는 위액을 씻어 위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좋기 때문이죠~ 공복 물 효과 마시면 좋은 이유를 하나 씩 살펴볼까요~? 1. 칼로리 섭취 줄이기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일일 칼로리 섭취량을 줄일 수 있어요! 식사 전 물을 마시면 다음 식사 때 칼로리 섭취량이 13% 줄었다고 합니다! 2. 수분 보충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뤄져 있어요. 일반적으로 체내의 수분은 하루 평균 2.5l 배출됩니다. 이 배출량은 하루 동안 다시 보충해줘야 하는 양이기도 해요! 하지만 수면 중에는 체내에 수분이 배출되기만 하고, 보충되지는 않아요~ 몸에 수분 부족이 발생하면 갈증을 느끼게 돼 수분을 보충합니다. 이 감각은 하루 종일 똑같이 효율적이죠! 3...
오늘은 굶어서 살 빼면 안 좋은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1. 올챙이 배 먹지 않으면 근육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근손실이 일어나고 지방밖에 없는 배 볼록 '마른 비만 체형'이 됩니다. 내장지방은 운동으로 태워야 해요!! 2. 탈모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니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 등 영양이 부족하죠.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면서 탈모 증상이 나타납니다! 3. 기초대사량 굶으면 체지방이 빠지는 게 아니라 수분과 근육이 같이 빠져요. 몸의 근육을 에너지로 쓰면서 근육이 빠지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갑자기 굶으면 요요현상이 일어나요! 4. 예민해짐 뇌의 연료 포도당 공급이 떨어지면서 심리적 불안감이 생겨 작은 일에도 예민하고 날카로워집니..
시서스는 골절 부상, 인대와 힘줄을 치료하는 다양한 아유 르베 고전 의약품에 사용되어 왔어요. 따라서 이미 해외에서는 시서스를 뼈 건강,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조 식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서스에 함유된 안티 리파아제 성분, 즉 음식으로 섭취된 지방 흡수를 감소시키고 혈청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켜 포만감을 높여주죠. 또한, 시서스에 들어있는 다양한 성분이 스타틴 제제, 피브레이트, 프로부콜,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와 유사한 기전으로 작용해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서스 추출물이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으로 인정을 받았어요. 시서스의 주요 기능성 물질인 아이 소람 네틴과 퀘르세틴은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해 체내 지방 흡수 억제를 돕습니다. 결론적..
저는 일 때문에 저녁에 시간이 안돼서 아침에 운동을 하는데요! 저녁에는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1. 야간 운동 우리 몸이 운동하기 적합한 때는 오후 7시 이후예요~ 오후 7시 이후 운동은 체내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량을 빠르게 증가시키는데, 이들 호르몬은 곧 몸의 신진대사 증가로 이어져 신체의 각성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운동 효과를 최상의 수준으로 올려놓죠. 2. 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저녁 운동 시 효과적으로 혈당을 낮출 수 있고, 고혈압 환자도 하루 중 밥에 혈압이 가장 낮기 때문에 안전해요. 단, 당뇨 환자의 경우 너무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게 되면 수면 중 저혈당 증세가 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3. 스트레스 해소 야간운동은 하루 동안 스트레스로..
혈관 내 지질,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전으로 혈액 공급이 막히게 되는데, 이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질환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에 좋은음식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1. 오메가3 오메가 3은 지방산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포화지방과 달리 우리 몸에서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므로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죠. '착한 지방'이 혈관 속 '나쁜 지방'을 밀어버리는 셈입니다. 이미 오메가 3은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혈행 개선 및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어요! 오메가3가 높은 음식으로 주로 고등어나 연어 등을 떠올리지만 멸치나 정어리처럼 작은 생선도 있어요! 2. 식이섬유 식이섬유 역시 혈액에 쌓인 나쁜 지..
참외의 제철이 돌아왔네요~ 참외는 6월~8월까지 가장 달콤하며 맛있죠. 참외 한 개에는 칼륨이 340mg 정도 들어있어 우리 몸의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항암작용에 좋은 쿠쿨비타신이라는 성분도 있죠. 쿠쿨비타신은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유방암과 간암에도 좋습니다. 참외 한 두 개를 먹으면 우리나라 여성 1일 엽산 섭취 권장량이 모두 충족되죠. 주목할 사항은 이 엽산이 '태좌' (씨가 붙어있는 하얀 부분)에 많아요. 참외를 잘 먹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이 태좌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죠. 이 태좌에는 엽산과 더불어 비타민 c 함량이 과육보다 더 많아요! 씨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는 말 또한 상한 참외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죠. 참외의 영양소를 최대한 누리고 싶다면 태좌를 버리지 않고 먹는..
버섯의 암 효능과 관련 되니 연구들은 여럿 있으나 그중에서도 최근 발표된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연구결과는 주목할 만합니다. 매일 18g의 버섯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45% 낮았다는 결론이죠. 버섯의 항암 성분으로는 베타글루칸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나 연구진이 항암 효과로 주목한 성분은 에르고티오네인입니다. 버섯은 독특하면서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자 세포 보호제인 에르고티오네인의 가장 훌륭한 공급원이죠! 항산화 성분의 보충은 우리 몸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암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좋은 대표 식품이죠. 우리 몸에서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10대 음식 중 표고버섯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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