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5. 17:33 생활TIP/유용한정보~
더러워진 믹서기 날! 어떻게 하면 손쉽고 깨끗하게 찌든 때를 없앨 수 있을까요~? 믹서기에 물 한 컵 분량 정도를 넣고 계란 껍질은 3~5개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완전히 가루가 될 때까지 갈아주시면 돼요!! 너무 쉽죠? 😄 이렇게 계란 껍데기로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 쓴 계란 껍데기는 그냥 버리지 말고 물병 청소할 때 담고 흔들어서 세척해주시거나 화분에 뿌려주셔도 좋습니다. 😁
알코올성 치매는 쉽게 말해 술을 많이 먹어 생기는 치매 증상이에요 ㅎ 실제로 지속적인 폭음은 뇌를 훼손합니다 ㅠㅠ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은 혈액을 통해 몸에 흡수해요. 음주량이 많아지면 뇌세포 손상이 생기는데, 보통 세포들은 피부에 상처가 나면 낫는 것처럼, 음주를 하지 않는 날 동안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다친 곳이 낫기도 전에 또다시 술을 마시게 되면 뇌 기능이 저하하죠. 이런 상황이 반복될 경우 뇌가 쪼그라들어 영구적으로 망가져 버려요. 1. 기억력 감퇴 잠시 무언가를 까먹는 것은 보통의 사람들이 많이 겪는 건망증입니다. 이는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알코올성 치매로 인한 기억력 감퇴는 일상에 지장을 겪는 경우도 생겨요. 하루에도 몇 번씩 잊어버려 불편을 겪는다면, 최근 술을 너무 많이 마신 ..
2021. 11. 11. 17:17 생활TIP/유용한정보~
한 번 떨어진 흡착 고무는 또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반복하더라고요 ㅠㅠ 일단 이 흡착고무에 물기가 있으면 물기를 싹~ 닦아주세요. 그리고 흡착고무에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세요!! 뜨겁게 데워준뒤 붙일 곳에 딱 붙여주고 꾹 눌러주면 안 떨어질 거예요~ 드라이기 하나로 흡착 고무 안 떨어지게 해 봅시다!
급 찐 급 빠!! 급 찐살 금방 뺄 수 있을까요? 급하게 체중이 증가하면 그 후 2주간의 관리가 중요해요. 과식 후 증가한 몸무게는 실제 지방이 늘어난 게 아닙니다. 글리코겐이 저장되며 다량의 수분이 몸에 머물러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한 거죠. 2주만 노력하시면 뺄 수 있어요! 다만 2주 노력하고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ㅎㅎ 1. 물 마시기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면 허기지기 마련이죠 이때 물을 마셔 공복감을 달래세요! 물은 과식으로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해요 2. 굶지 않기 과식한 다음날 무작정 굶는 건 안 좋아요. 극심한 허기를 느껴 또다시 과식할 가능성이 있죠. 적당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3. 야채 섭취 밥 양을 줄이는 대신 채소의 섭취를 늘..
고지혈증은 나쁜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 젊은 세대라도 고지혈증이 있으면 심혈관질환이나 사망 위험이 높아요. 젊은 층의 고지혈증은 개인의 유전자에 따른 가족성 고지혈증이 원인이 될 수도 있으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서구식 식습관입니다. 간식으로 먹는 과자, 빵 등의 과도한 섭취를 제한해야 해요~ 고지혈증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봅시다. 1. 고등어 등 푸른 생선에 포함되어있는 불포화지방은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들기름 · 참기름의 섭취가 도움을 줍니다. 2. 버섯 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항암작용뿐 아니라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도 하며, 식이섬유도 다량 들어 있어요~ 콜레..
2021. 11. 8. 16:54 맛집/맛있는곳으로
김장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 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볼까요? 천일염을 사용하면 김치 맛이 좋아요. 천일염의 경우 가격이 좀 더 높지만 김치의 맛과 유산균 측면에서도 더 우수합니다. 천일염 김치는 일반 소금 김치보다 나트륨 함량은 낮고, 칼륨과 칼슘 함량은 높아요 배추는 겉잎의 흰 색과 녹색 대비가 선명하고 줄기의 흰 부분을 눌렀을 때 단단함이 느껴져야 합니다. 크기가 너무 큰 배추는 고소한 맛이 덜하므로 약 2~3kg 정도 되는 배추가 적당해요. 그리고 김장 김치의 보관도 맛을 결정짓는 요인입니다!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막고 마지막에 김치를 배추 겉잎으로 둘러싸서 묶은 후 손으로 적당히 눌러주고, 우거지 같은 것을 덮거나 비닐, 밀폐용기 등을 이용해 보관하세요.
2021. 11. 5. 17:30 생활TIP/유용한정보~
저는 불안해서 알람을 5분 간격으로 맞추고 자는데요 ㅎ 이러한 습관이 안 좋다고 합니다! 바로 '수면 관성'을 지속시켜 피로를 누적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울리는 알람의 정지 버튼을 누르고 다시 자려는 순간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아데노신'이 분비되어 '수면 관성'이 일어나고, 이 호르몬이 뇌를 졸린 상태로 유지합니다. 그리고 매일 같은 음악이 반복되고 익숙해지면 잠결에 알람을 듣지 못하게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알람 음을 자주 바꿔 항상 낯선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잠에서 깬 후 간단한 간식을 섭취하는 것 역시 뇌를 깨우고,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탄수화물이나 당류를 섭취할 경우 되려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어요. 콩이나 두유 같은 단백질 식품이나 현미, 오트밀 등 전곡류 섭취하..
2021. 11. 4. 17:45 맛집/맛있는곳으로
가을철 베란다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로는 상추, 케일, 청경채, 다채, 파채, 쪽파 등... 있습니다. 이들은 봄이나 여름에 비해 자라는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물이나 병해충 관리가 쉽고 10도 내외의 온도 유지가 가능한 베란다의 경우 겨울까지도 재배 가능해요~ 특히 가을철 베란다 텃밭에서 가꾸기 좋은 채소입니다. 봄, 여름에 비해 잎의 두께가 보다 두껍고 단단하므로 식감이 아삭해 더욱 맛있어요~ 보통 모종을 심은 후 2주, 씨앗을 심은 후 5주 정도 후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한 식물체에서 한두 장 정도 수확이 가능합니다. 상추는 신경진정효고와 숙면을 유도하는 성분도 풍부해요. 상추 줄기에 있는 락투신은 신경안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진정시켜주고 숙면을 취하도록 돕습니다.
하루에 양파를 반 개씩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바로 건강 성분 '케르세틴'이 함유되어있죠~ 1. 항산화 효과(노화 예방) 케르세틴은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한국식품연구원이 50여 가지 채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양파 자체의 항산화력은 마늘보다 훨씬 낮지만, 체내에 흡수되었을 때의 항산화력은 48%로 가장 높게 나타나요. 이로 인해 인체의 산화를 억제함으로 써 노화를 지연시켜줍니다. 2. 항암 효과 양파에는 케르세틴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양파 속 케르세틴이 발암물질의 활성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효소작용을 저해합니다. 3. 혈관 건강 양파를 먹으면 케르세틴이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혈관을 깨끗하게 해 줘요..
저희 집에 선물 받은 백색 달걀이 있는데 흰색 달걀과 갈색 달걀의 차이점이 궁금하더라고요! 백색란은 대부분 흰색 레그혼 종이 낳은 알이며, 갈색란은 뉴 햄프셔종 · 로드아일랜드종의 품종 간 교배를 통해 육종 된 갈색 닭의 알입니다. 즉 털 색깔이 하얀 닭이면 흰색란, 갈색 털이면 갈색란이 나와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백색과 갈색란은 영양학적으로 차이가 없어요. 두 달걀의 차이점으로는 노른자의 비율입니다. 흰자 대 노른자 비율이 백색란은 6: 4 정도 갈색란은 7:3입니다. 우리가 주로 먹는 갈색란의 경우 '토종닭 달걀'과 '일반 달걀'로 구분할 수 있어요. 달걀 껍데기는 토종닭 달걀의 색이 더 밝고 모양도 길쭉해요. 특히 노른자에서 차이가 납니다. 토종닭 달걀은 노른자 색이 진하고 비율이 노 ㅍ아요~ 노른..
1 2 3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