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 17:47
생활TIP/유용한정보~
주방세제를 고를 때 먼저 물에 잘 녹는 세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친환경 주방세제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식물성 계면활성제는 용해도가 높아 잔류 세제가 잘 발생하지 않아요. 그리고 CMT, MIT, 파라벤 등 유해 화학성분이 없는지도 꼼꼼히 따져보세요!! 1종 세척제는 2종이나 3종 세척제로 사용할 수 있지만, 2종에 함유된 성분이 세척력이 강하기 때문에 1종 세척제의 용도 대신 2종을 사용할 경우 헹구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종은 과일/채소용 2종은 식품기구용, 3종은 제조 가공장치용으로 표기하도록 한 것이 그것입니다. 친환경 주방세제를 사고자 한다면 공인 환경마크가 있는지 꼼꼼히 확..
2021. 11. 29. 17:22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식품 5가지를 살펴봅시다. 1. 대추 따뜻하고 온화한 성질을 가져 수족냉증을 앓고 있거나 자궁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아요. 단 말리거나 찌지 않은 생대추는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합니다. 2. 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와 함께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증강에 도움됩니다. 무를 썰어서 꿀과 함께 재워둔 후 나오는 무즙을 먹으면 기관지 질환에 좋아요. 3. 부추 채소 중에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비타민 a, b, c와 철분, 카로틴 등의 성분이 풍부해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몸에 열을 내주죠. 4. 생강 체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주어 겨울철 감기와 수족냉증 개선에 좋은 식품입니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해요. 5. ..
2021. 11. 26. 17:16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우리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부터 알아볼까요~? 1. 발 냄새 의외죠? ㅎㅎ 더 의외인 것들이 많습니다. 일단 발냄새는 왜 좋아하냐면 사람의 발에는 약 250,000개의 땀샘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발에는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죠. 이때, 땀을 통해 방출되는 페로몬 양 역시 아주 많아요. 고양이는 발 냄새뿐만 아니라 집사의 페로몬도 많으며 편안함, 안정감을 느낍니다. 2. 겨드랑이 냄새 겨드랑이 냄새, 사람들은 악취라고 생각해 불콰해다고 느끼는 냄새 중 하나죠. 겨드랑이 냄새는 고양이가 좋아합니다. 겨드랑이 땀이 지방, 단백질이 많아 악취가 아닌 맛있는 냄새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3. 옷 냄새 옷, 빨래 더미, 이불, 베개는 집사의 체취가 강하죠~ 냄새를 맡으며 고양이는 안정감을 느끼기도 해요. 그래서..
2021. 11. 25. 16:59
생활TIP/건강을챙기자~
나에게 딱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우수한 유산균 유산균을 고를 때 우수한 유산균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우수한 유산균의 종류를 고르기 위해서는 원료사의 우수 균주가 중요해요. 따라서 유명한 원료사를 찾아보고 나에게 잘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유산균은 고함량 제품을 선택하는 것보다 개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2. 꾸준한 복용 영양제 속에 프로바이오틱스 균의 수가 몇억이 들어있는지 숫자는 큰 의미가 없어요~ 많은 유산균 영양제 겉 포장지를 보면 '보장 균 수 몇억'이렇게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아무리 건수가 많더라도 '똑똑한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그 효과가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아..
2021. 11. 24. 17:31
생활TIP/건강을챙기자~
무화과 열매라고 부르는 초록빛 열매가 바로 무화과 꽃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꽃이 안 보여 무화과라는 이름이 붙여진 거죠. 무화과에는 소화 작용을 촉진시키는 식이섬유 펙틴과 효소 피신이 다량 함유돼 소화불량, 변비, 치질 대장 기관 관련 문제가 있을 경우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에스트로겐을 촉진하고 호르몬을 균형 있게 맞추기에 월경 전 증후군이나 폐경기, 생리통 증상 완화에 좋아요. 단 무화과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가 민감하다면 알레르기가 올라올 수 있어요. 특히 덜 익은 무화과는 독성이 있어 위가 쓰릴 수 있습니다. 무화과는 껍질 째 즐겨야 가장 맛있는 과일이기 때문에 표면이 갈라졌거나 건조한 부분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익을수록 열매의 밑 부..
2021. 11. 23. 17:34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수분은 몸에서 정말 중요하고, 생명의 원천이며 탈수가 되면 생명 활동에 지장을 받아요. 또 수분이 호흡과 대소변, 땀 등으로 끊임없이 빠져나가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으면서 생리현상만 해결해도 1l이상이 빠져나갑니다. 그러니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해요. 하루에 물 2l섭취하라는 말은 물 2l가 아니라 '수분'을 보충하라는 뜻입니다. 수분이 모두 순수한 물을 뜻하지 않아요~ 채소 안에도 수분이 가득하고, 특히 과일은 거의 수분 덩어리예요. 하루에 마시는 차, 커피 음료수 들은 거의 수분이고, 국물 음식도 수분입니다. 고기에 가득한 육즙도 모두 수분이고, 푸석해 보이는 견과류에도 수분이 들어 있어요. 즉, 먹는 음식 대부분이 수분이 들어 있는데, '하루 2l'안에 이 모든 수분이 포..
2021. 11. 22. 17:50
생활TIP/건강을챙기자~
과일 중에 껍질 째 먹으면 좋은 과일이 있는 거 아시나요? ㅎㅎ 혹시 집에 그 과일이 있다면 앞으로 껍질 째 먹어보려고 노력해봅시다~ 1. 단감 단감껍질에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으면 이러한 성분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요~ 2. 복숭아 복숭아 역시 베타카로틴과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복숭아를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것은 '옐로드림', '스위트 퀸', '이노센스'가 있습니다. 천도복숭아도 껍질째 먹을 수 있지만 신 맛이 강해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죠. 3. 키위 키위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품종이에요~ 녹가와 그린몰 품종은 외국산 골드키위에 토종 다래의 특성을 도입해 개발한 것으로, 당도는 골드키위와 비슷할 정도로 높아요. 특히 껍질에 털이..
2021. 11.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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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최고죠 :)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 평소 신경 써야 할 생활습관들을 봅시다! 1. 스트레스 해소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신체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에 걸리게 하고 노화를 촉진시켜요~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죠.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입니다! 운동, 요가, 취미생활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 해요~ 2. 꾸준한 운동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 데 이상적인 운동법은 3일은 유산소 운동 2일은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죠. 3. 친구 모임 나이 들어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이 혼자서 가만히 지내는 거죠. 그렇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급격히 위축돼 노화가 빨리옵니다. 자주 만나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건강한 삶에 중요해요~ 연구에 따르면 친구가..
2021. 11. 17. 17:32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영양제 종류도 다양하죠~ 이 종류마다 식전, 식후, 잠들기 전에 먹는 시간을 정해서 먹는 게 좋겠죠? 1. 식전 (공복) 피로 해소를 도와주는 비타민b는 음식물의 기름 성분이 비타민B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전 공복에 먹으면 좋습니다~ 2. 식후 항산화 물질로 신체를 보호하는 비타민C, 산성이 강해 공복에 복용할 경우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식후에 섭취해야 해요~ 오메가 3(식후) 염증 개선과 혈관 건강에 좋은 오메가 3,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은 후 나오는 효소와 반응해야 더욱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식후 복용하는 게 효과적이랍니다. 취침 전 혈액응고를 돕는 칼슘, 신경과 근육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저녁식사 후 복용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근육과 뼈 건강에 좋은 마그네슘, 신경을 이완해 숙..
2021. 11. 16. 17:44
생활TIP/건강을챙기자~
좋은 수면은 잠자리에 누운 지 20분 이내에 잠이 들고, 아침에 일어날 때 힘들지 않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호흡과 명상, 가벼운 운동이 있는데 이는 모두 적정한 몸의 온도를 유지하고 편안한 마음상태를 가지기 위함입니다. 잠 잘오는 4 · 7 · 8 호흡법을 알려드릴게요~ 4초 동안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7초 동안 숨을 멈추고, 다시 8초 동안 숨을 천천히 내쉬는 일명 '478 호흡법'입니다! 하버드 의대 출신의 앤드류 웨일 박사는 이 호흡법을 세 번 반복하면 60초 만에 깊은 잠에 잠들 수 있다고 주장해요. 이는 일종의 복식호흡을 함으로써 폐에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몸이 휴식할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하고 뇌를 안정시켜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격한 운동 찬물 샤워 🦾❌ 격한 운동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