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5. 17:44 생활TIP/유용한정보~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하품을 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하품을해요. 그렇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한 이론이 항상 동물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일부 전문가들은 하품이 여러 종에 따라 다원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1. 스트레스 하품은 신체의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서 발생해요. 피로감을 느낄 때 부신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입니다. 하품이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소량의 코르티솔은 건강에 좋지만, 통제 불능 상태가 되면 심장 질환과 수면 장애를 일으키고 면역계에 문제를 유발해요. 2. 체온 조절 기능 가설에 의하면 체온조절 기능을 하기 위해서죠. 실제로 이러한 이론을 뒷받침한 동물 연구와 조사가 수행된 바 있어요. 온도가 높을 수록 하품을 하는 빈도가 증가하며, 뇌 주변의..
2023. 9. 14. 17:32 맛집/맛있는곳으로
요즘 탕후루가 유행이죠. 거리를걷다보면 탕후루집이 많이 생긴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과일도 싫어하고.. 단것도 싫어해서 안먹지만 좋아하는 자녀 혹은 본인의 건강 적신호를 알고 먹어야 좋지 않을까요? 탕후루의 설탕 시럽은 주로 설탕, 물엿 등 단순당으로 만들어져요~ "단순당"은 바로 체내에 소화 흡수되기 때문에 섭취와 동시에 혈당도 빠르게 오릅니다. 이때 인슐린이 대량 분비되면서 다시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죠. 이에 식욕이 증가하면서 당뇨, 비만 같은 만성질환을 일으킵니다. 단순당을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됩니다. 이러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수 있는데 2형 당뇨병 발생의 주요 위험 인자 중 하나죠. 일일 당류 섭취 상한선은 약 50g입니다. 괴알 탕후루 하나를 만들 때 보통 13g정도의 설탕이..
2023. 9. 12. 17:41 생활TIP/유용한정보~
혹시 휴지걸이 방향 가지고 싸워보신 적? 있으신가요?ㅎㅎ 저는 없지만 어떤 방향으로 거는 게 맞는지 헷갈리더라고요~ 일단 첫 번째. 아래처럼 하는 경우 벽에 있는 오염 물질이 휴지에 닿는 것을 방지, 벽에 달라붙거나 눅눅해지지 않아 뽀송 휴지 끊는 지점 확인(경제적) 두 번째.처럼 거는 경우 휴지를 앞쪽으로 걸면 먼지가 더 많이 붙어 비위생적, 잘리면이 보이지 않아 보기에 깔끔 반려동물이 휴지를 풀어헤치는 것을 방지 위와 같은 차이점이 있는데요~ 두루마리 휴지의 최초 개발자인 스코트형제의 특허 안이었습니다. 특허 안의 제품 소개에는 앞쪽으로 걸린 두루마리 휴지 도안이 그려져 있어요. 최초 발명가가 괜히 이렇게 그린 것은 아닐 테니, 휴지가 앞면이 오도록 거는 게 맞다는 주장이 힘을 입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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