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피겨스 감동적인실화영화 편견에맞서다!

이번에 무슨영화를 볼까하다가

감동적인실화영화인 히든피겨스를보고왔습니다

울다가웃다가..재미있더라구요~

 

 

히든피겨스 1960년대 배경이며 천부적인 재능과두뇌를가진 여주인공3명이나와

나사최초의 우주궤도비행프로젝트에선발되어 차별과 한계를극복하며 힘이되준 그녀들입니다

나사 흑인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천부적인 수학능력의흑인여성 캐서린존슨

흑인여성최초의 나사 엔지니어를 꿈꾸는 메리잭슨이죠

 

그녀들의 두뇌와재능으로 도와주려고 노력은많이햇지만 유색인종의 차별이 너무심햇죠

 

유색인종화장실이따로있고 물마시는것 버스뒷자리등..

화장실을 한번갈려고하면 800mm나 뛰어갓다와야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수도없고 ...

커피를마시려고하면 따가운시선으로 다 쳐다보고있죠

 

 

이러한 차별때문에 힘든나날들을보내지만 한계를극복하면서

그녀들은 능력을펼치면서 크게성장해나갓습니다

 

세상의 많은편견과 차별의벽을보여주면서 나사프로젝트라는 이야기때문에

더욱 재미있고 감동적인 실화같아요

 

 

중간중간 신나는음악들과 그당시의패션들을 보여주면서

 1960년대를 그대로 옮겨놓은거같네요

 

어떤사람은 다소 지루하게느낄지도모르지만 사람과 사람들의차별속에서

극복하고 이겨내는 그녀들의모습을보고나니 잔잔하면서도 감동을주는거같네요

127분이라는시간이 짧게느껴졋습니다

 

 

나사가 여성에게 일을맡긴이유는 우리가 치마를입어서가아니라 안경을 썼기때문이에요 -캐서린 존슨 

흑인구역에도 책있잖아요 제가 찾는책은 거기에없어요 - 도로시 본

 

자네가 남자였다면 엔지니어를 꿈꿨을까?

"그럴필요도없죠 이미 되있을테니까 " - 메리 잭슨

 

히든피겨스 실존인물들!

 

천재성에는 인종이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