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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가 생겼다고 계속 뽑아서는 안됩니다~
새치를 자꾸 뽑으면 오히려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죠.


'새치'란 흰 머리카락이 날 

나이가 아닌 젊은 사람에게서 

생겨나는 흰 머리카락을 뜻합니다.

새치가 왜 생기는지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죠.

다만 유전적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자외선 노출 등으로 흰 머리카락이 생기기도 하죠.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죠.

흰 머리카락은 30~4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그 수가 늘어납니다.

이는 인종과 성별을 떠나서 

모든 인류에게 해당하죠.

다만 발생시기가 다를 뿐입니다!






머리카락 색은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해요.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 수록 

머리 색깔이 짙어집니다.

머리카락이 하얕게 되는 이유는 

멜라닌 세포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모낭 한 개에 평생 나오는

머리카락 수도 25~35개 정도로 한정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치가 났다고 

무턱대고 뽑아버리면, 새치가 자랐던

모낭에서 더는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바로 '탈모'죠.



새치의 원인으로는 가족력, 스트레스, 당뇨병, 

갑상샘 질환, 조로증을 들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흰 머리카락이 난 사람이라면

부모 중의 한 사람이 비슷한 

경험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흰 머리카락이 

다수 난 경우라면 특이 질환과 

관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는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고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든 혈관을 

수축시키죠. 이때문에 새치가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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