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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는 비만을 비롯해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죠.


인공감미료를 줄여야 하는이유에 대해 하나씩 봅시다!



올초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연구팀이

설탕 대체제인 인공 감미료 관련 연구

56개를 분석한 결과,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1. 비만 


앞서 호주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설탕 대체 감미료가 오히려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적 있어요.

인공감미료로 단맛을 낸 식품에

신경망이 이상반응해 

공복감을 증가시킨다는 것이죠.

쥐 실험을 통해 생체 내 신경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2. 혈당 수치 


미국 세인트우리스 워싱턴대학에서

진행된 2013년 연구에선 수크랄로스가

들어있는 음료를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다는 여성들보다 

혈당 수치가 14%, 인슐린 수치가 20%

 더 높아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3. 대사증후군 위험 


인공감미료가 들어있는 식음료는

'현대인의 적'인 대사증후군

야기하는 주범이에요.

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 공복 혈중

HDL-콜레스테롤, 혈당, 중성지방, 

혈압 등 세 가지 이상의 지표가 위험군으로

나타날 때 진단됩니다.





연구팀은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7건, 총 40여만 명을 

대상으로 인공감미료와 비만 등의

상관관계를 관찰한 역학적 

연구 결과 30건을 분석했어요. 

그 결과 인공감미료가 당초 목적과 

달리 오히려 장기적으로 비만을 

유발하고 당뇨 등 대사 장애성 

질환과 고혈압, 뇌졸증, 심장 질환 등에

걸릴 위험까지 높일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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