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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구토를해서

너무 놀랐던 적이 있어요 ㅠㅠ

강아지가 구토를 했을때

보호자는 증상을 잘 확인해봐야 해요.

단순히 소화기관이 안 좋아서

구토를 한 것일 수도 있고,

비소화기관에서 발생한

다른 질환에 의해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몸에 안 맞는 음식을 

먹었는지 확인해보세요. 

평소 잘 먹지 않는 음식을 갑자기 먹었을 때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물을 삼키거나 장의 일부가

안쪽으로 들어가 막히는 

장중첩 같은 질환이 발생했을 때

음식물이 내려가지 못해 구토를 할 수도 있죠.



위나 십이지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장내 기생충이 있을 때도

구토를 할 수 있고, 

대형견의 경우 위확장 염전 질환에 걸리면

위가 커지고 돌아가서 구토를 유발합니다.

이는 응급질환이기 때문에

신속히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해요.

그리고 신경계 질환, 간부전, 췌장염, 

복막염, 부신피질기능저하증, 자궁축농증 등

여러 원인이 있어요.



강아지가 노란 거품을 토했다면 공복이 길어져서

위액이 나왔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는 식사시간을 조절해서 해결할 수 있어요.

토한 직후에는 1~2끼 금식을 시키고 나서

물을 준 다음 소량의 사료로 

적응을 시켜주는게 좋아요.


하지만 새끼 강아지 때 구토라면

코로나 또는 장염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도

의심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보세요~



반려견이 구토만 하고 확력이 양호하면

심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기력, 복부통증, 설사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하면 심각한 질환에 걸렸을 수 있어요.

따라서 반려견이 어떤 형태로

음식물을 게워냈는지 잘 확인 후

수의사에게 설명을 해주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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