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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효능 

대파는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있죠!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버릴 것 하나 없습니다~

 

대파를 손질한 뒤 남은 뿌리는

깨끗하게 씻어 말린 뒤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죠.

또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찌개나 국의 육수를 우릴 때 사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1. 감기 예방 해독작용 

 

대파는 추위로 인한 감기, 복통, 발열, 

두통, 코 마힘 등에 좋은 효과가 있어요.

주요 성분이 마늘 효소와 초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죠.

호흡기관을 자극해서 가래를 기침으로 배출시키고,

또 함유되어있는 마늘 효소가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좋은 작용을 합니다.

 

2. 노화 방지 

대파를 60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거나

저온 건조하면 알리신이 분해되면서 알싸한 맛이

사라지고 대신 단맛이 올라오는데, 

이는 아조엔이란 성분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아조엔은 비만 등의 대사질환에 효과적이며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해 채중 감량에도

도움을 줘요.

특히 대파는 구우면 노화 방지 효과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름에 살짝 구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치매 예방

 

대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인체 내 작은

모세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혈압의 상승으로

초래하는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어 

대뇌를 활발하게 유지시켜주고, 노인성 치매도 예방해줍니다.

 

4. 피로개선

대파를 생으로 먹으면 느껴지는 매운 향은

알라신 성분 때문입니다.

알라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b1의 체내 이용률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 개선, 

자양 강장에 도움을 줘요.

 

대파 보관법

대파는 씻어놓으면 금방 무르기 때문에, 

사용 직전에 씻거나 씻은 후에

반나절 정도 말린 후에 손질하는 것이 좋아요.

손질한 파는 밀폐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최대 한 달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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