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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매 예방하는 습관을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1. 유산소 운동 

운동은 중추 신경계의

염증을 줄이고, 뇌세포의 산화 손상을 감소시켜요.

특히 자전거, 등산, 빨리 걷기

유산소 운동은 새로운 뇌신경세포

생성을 돕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운동 강도인데!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해야 뇌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뇌로 산소 공급량이 늘어

뇌 활성을 강화시켜요~

 

2. 지중해 식단 

밥을 지을 때는 현미, 귀리, 잡곡을 섞고,

채소는 겉절이나 나물을 끼니때마다 챙겨 먹는 게 좋아요~

그리고 단백질은 고등어와 꽁치 등..

으로 채우면 좋습니다.

소 돼지 등 붉은 고기는 월 2~3회 정도만

섭취하는 거죠.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을 6주 정도 실천했더니

뇌 인지 기능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  손 쓰기(손 쓰는 활동) 

손은 뇌와 긴밀하게 교감하는 

핵심 연결고리죠.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똑똑한 뇌를 만드는 데 유리하죠.

손가락 끝으로 느끼는 다양한 촉감과

민첩한 손의 움직임이 감각, 운동, 기억 등을

담당하는 뇌 영역을 동시다발적으로 자극합니다.

 

4. 치아 

 

치주염 같은 만성적 염증은 뇌의 

신경 퇴행 진행을 가속해요.

충치 · 잇몸병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 같은 입속 세균이 

뇌로 침투해 뇌의 크기를 위축시키고

베타 아밀로이드 등 비정상 단백질이 뇌에 쌓이죠.

정상적인 인지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치아 개수는 18~20개입니다.

 

5. 깊은 숙면 

 

오래 자는 것보다 짧더라도 깊은 숙면입니다.

뇌세포의 변화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는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뇌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매일 잠을 자야 뇌를 청소할 수 있다는 의미죠.

베타 아밀로이드가 쌓이기 시작하는

중년층부터는 하루 6~7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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