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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목욕 후 몸 터는 행동 많이 보셨죠?!
야외에서는 몸을 왜 털까요?
일단 "몸 털기 행동"에 대해 봅시다 😊
몸을 터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목욕, 수영을 하고 나서
몸을 터는 행동인데
물이나 이물질이 몸에 묻었을 때
그것들을 털어내기 위한 행동이랍니다~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뿐만 아니라
몸에 털이 있는 대부분의 동물들에게서 보여요!
동물들은 유연한 피부조직을 가지고 있어
빠르게 몸 털기가 가능해요~
몸을 털 때 척추가 30도 정도
좌우로 돌아가면서 피부도 90도까지
좌우로 왔다 갔다 합니다.
하지만 물기가 묻지 않은 상태에서 몸을
터는 강아지들도 있죠.
강아지가 이런 상태에서
몸을 터는 것은 상황에 스트레스나
압박을 받고 있거나
매우 흥분되는 상황에서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한 행동이죠
스트레스나 흥분으로 긴장된 몸을
흔들어서 이완시키는 것이죠.
하루 종일 집에 혼자 있던 반려견은
보호자가 돌아오면 달려가서 인사 후
몸을 털며 하루 동안의 긴장과 무료함을 털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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