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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치, 

흰머리 나는 부위에 따라 건강 체크해봅시다!

 

1. 옆머리 (흰머리)

 

귀밑 머리에 뭉쳐서 난

흰머리는 고혈압을 의미하기도 해요.

광대뼈에서 귀 사이에 있는

오목한 중간 부분을 상관혈이라 하죠.

이곳은 담 경락이 흐르는 혈 자리인데,

담은 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간은 뭉친 것을 풀어주는 역할과

근육을 주관해 혈관의 이완과 

수축을 담당하고 담은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역할을 하죠.

 

따라서 간과 담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상관혈 부근에 흰머리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죠.

 

2. 앞머리 정중앙(흰머리)

앞머리 정중앙에 나는

흰머리는 뇌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의미하고, 주로 간질이라고

하는 뇌전증을 뜻해요.

이 질병은 뇌의 전기신호에 착오나

문제가 생겼을 때, 

경련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심한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중앙에는 독맥이라는 직접적인

경략이 흐르는 지점인데, 독맥이

지나가는 길이 뇌와 척추에

이어져있기 때문에

이쪽에 문제가 생겨 뇌 질환에

걸릴 경우 몸이 활처럼 휘어지는

척추 강직 현상이 동반됩니다. 

 

3. 뒤통수 흰머리

 

이 부위의 흰머리는 중풍의

위험 신호예요. 이곳에 

기혈이 뭉치면 뒷목이 뻑뻑하고, 

혈압이 오르는 듯한 증상이 생기고

두통이 발생하죠.

심하면 뇌까지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 중풍이 발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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