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자외선 차단율 궁금한 점 색상 고민이라면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용이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로 보면 이런 종류의

마스크는 얇은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는 정도이니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발라야 해요!!

 

코 밴딩 부분과 볼 위쪽 부분을 

상당히 압박해야 합니다.

마스크와 접촉하는 부위의 색소 침착을

주의해야 하죠.

피부가 마스크와의 마찰로 인해

해당 부위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햇빛을 받으면

색소 침착이나 혈관 확장 등 

피부 손상이 심해질 수 있어요! 

1. 흰색 마스크 

흰색 마스크를 쓰면 마스크 주변 피부에

빛이 반사되어 마스크를 쓰지 않은 눈가에

피부 노화, 색소침착, 홍반 등을 일으킬 수 있어요!

때문에 흰색 마스크를 쓸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이마 및 

눈가 주변에 더욱 꼼꼼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2. 검은색 마스크 

검은색은 열을 많이 흡수해 

더워지기 쉽지만, 자외선은

잘 막아줄 수 있어요.

색깔별로 자외선 차단율은

차이가 있어요. 흰색은 자외선 차단율이

94.8%로 낮지만 파란색은 97.6% 정도이며, 

검은색은 99.5%로 가장 효과가 좋아요.

자외선도 태양광의 일부이기 때문에, 

어두운 계열일수록 자외선이

투과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