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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 

감자를 생으로 냉동실에 얼리면

유해 성분인 아크릴아미이드라는

환경 호르몬이 나와요~

또한 감자는 수분 함량이 높아, 

이를 그대로 냉동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다 빠져나가 푸석해지고 색도 검게 변해요~

감자는 냉동보관보다는 

실온 상태에서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2. 달걀

달걀은 냉동 보관해도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영양소가 거의 보존됩니다.

그러나 껍질 째 냉동 보관하면

알 표면에 균열이 생겨 그 사이로

껍질에 붙어있던 박테리아나

공기 중의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커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껍데기를 깨뜨려 밀폐 용기에 담은 후 얼려야 합니다.

단, 신선한 달걀만 얼려야 하며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달걀은 

냉동 보관하지 말고 기한 내에 섭취하셔야 해요!

 

3.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9도 이하의 온도에서

주성분인 식초와 기름, 달걀 성분이

쉽게 분리됩니다.

이렇게 성분이 분리되면 

기존의 맛을 잃게 되며,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가 되어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아요.

따라서 마요네즈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4. 커피 원두 

커피의 향과 맛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개봉한 원두는

냉동 보관을 피해야 해요.

원두를 냉동 보관하게 되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원두의 성분이 변하고,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냉장고 속 음식물 냄새가 원두에 배게 됩니다.

개봉한 원두는 밀폐 용기에 담아

상온 보관하는게 좋아요.

 

5.토마토 

토마토는 냉동실에 들어가면 

껍질이 쭈글쭈글해지고 맛 또한 변해요.

더군다나 몸에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의

대표적 성분인 라이코펜이 절반이나

줄어들어 영양소도 잃게 되죠.

따라서 토마토는 가급적 상온 보관 후

빠른 시일 내에 먹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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