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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초콜릿 고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카카오와 함께 코코아 버터 함량도

 초콜릿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이죠.

초콜릿은 카카오 과육을 으깨어 

걸쭉한 덩어리로 가공한 

'카카오매스'와, 카카오매스를 압축해

추출한 지방인 '카카오 버터', 그리고 유지분을 

제거하고 남은 '카카오 분말'이 있어요~

고급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높고, 

지방성분이 모두 카카오버터로만 

이뤄졌어요. 

 

반면 값이 저렴하고 대량생산 되는 초콜릿은

코코아버터와 팜유등의 식물성 유지를 

섞어 만들며, '부분적인 경화유'라는 

성분표시가 적혀있습니다.

이러한 식물성 유지는 포화지방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요.

 

초콜릿의 산분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요소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카카오 함량입니다!

 

최소 카카오 함유량은 35%이며, 실제 판매되는

초콜릿의 대부분은 43%를 넘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 고형분이 7%만 넘어도

'초콜릿류'에 포함되기 때문에

'준초콜릿'으로 볼 수 있으며, 

그 미만은 '초콜릿 가공품'에 해당합니다.

 

인공 색소를 넣은 초콜릿이나 

카라멜, 크림이 덮인 초콜릿은 

건강하지 않아요.

당분이 높고 카카오 함량이 

낮은 화이트 초콜릿도 마찬가지죠~ 

 

<유통기한>

구입 전에는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다크 초콜릿은 약 1년,

밀크 초콜릿은 8개월, 화이트 초콜릿은 6개월

'생 초콜릿' 파베는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유제품 함유량이 높을수록 상하기 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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